강강술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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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 http://www.unesco.org/culture/ich/index.php?RL=00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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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강술래'''({{llang|en|Ganggangsullae}})는 [[전라도]] 지방에서 [[전라남도]]에서 전하는 민속놀이로 [[국가무형문화재]] 제 8호이며, 2009년 9월에는 [[유네스코]] [[인류구전 및 무형유산 걸작]]으로 선정되었다<ref>{{뉴스 인용|제목=강강술래 등 5건,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 등재|url=http://news.kbs.co.kr/article/culture/200909/20090930/1856669.html|출판사=KBS 뉴스|저자=이중근 기자|쪽=|날짜=2009-9-30|확인일자=2009-10-1}}</ref>. 주로 해남·무안·진도·완도 등지에서 음력 8월 15일 밤에 예쁘게 차려입은 부녀자들이 공터에 모여 손에 손을 잡고 둥근 원을 만들어, '강강술래'라는 후렴이 붙은 노래를 부르며 빙글빙글뱅굴뱅굴 돌면서 뛰는 놀이이다.
 
[[전라남도]] 해안지대와 도서지방에 전파되어 있는 춤으로, 처음에는 [[긴중모리]] 장단으로 시작하여 [[굿거리]]로, 끝에 가서는 [[자진모리]]로 빨라지면서 춤은 고조되어 뛰면서 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