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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실리스크의 다른 이름은 예수도마뱀인데, 물 위를 걷는 예수의 모습을 본떠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한 도마뱀이 성자의 이름과 괴물의 이름을 동시에 갖고있으니 신기하지 않을 수 없다.
바실리스크 도마뱀이 물가를 달리는 모습은 보통 카메라의 슬로 모션으로 해도 잘 보이지않는다.초고속 카메라로 찍어야만 분석이 가능하다. 그 정도로 매우 빨리 달리는 것이다. 촬영 속도가 백만 분의 1초인 초고속카메라로 도마뱀을 관찰하면, 도마뱀이 물을 달리는 비결을 알 수 있다. 바실리스크 도마뱀은 물 위를 달릴 때, 0.25초 만에 다섯 걸음을 뗀다. 1초면 스무걸음을 걷는 것이다. 발이 물 속에 있는 시간은 대단히 짧다. 0.052초 만에 물에서 발이 나온다. 그리고 반대쪽 발이 빠르게 움직인다. 물 속에서 씨움직일 때 발차기를 하며 앞으로 달려나간다. 다리를 빠르게 움직이며 발차기를 할 때 만들어졌던 공기방울을 물 속을 끌고들어간다. 물 속에 있는 건 발과 꼬리뿐이다. 도마뱀이 달릴 때에는 물 속에서 몸을 받쳐주는 3가지 힘이 있다. 첫 번째로, 탄도력이다. 발발이 수면에 닿아 물을 움직이게 할 때 생기는 힘이다. 발이 빠르게 물에 들어갈 때는 저항력이 생긴다. 이것이 두 번째힘인 저항력이다. 세 번째 힘인 [[부력]]은 물에 들어갈 때 생긴, 발을 감싸고 있던 공기가 부레 역할을 하면서 생긴다. 이 힘들로 인해 몸이 가라앉지 않는 것이다. 물 위를 달리는 비결은 간단하다. 물위를 강하게 딛고, 가라앉기 전에 다른 발을 움직이면 되는 것이다.
하며 앞으로 달려나간다. 다리를 빠르게 움직이며 발차기를 할 때 만들어졌던 공기방울을 물 속을 끌고들어간다. 물 속에 있는 건 발과 꼬리뿐이다. 도마뱀이 달릴 때에는 물 속에서 몸을 받쳐주는 3가지 힘이 있다. 첫 번째로, 탄도력이다. 발이 수면에 닿아 물을 움직이게 할 때 생기는 힘이다. 발이 빠르게 물에 들어갈 때는 저항력이 생긴다. 이것이 두 번째힘인 저항력이다. 세 번째 힘인 [[부력]]은 물에 들어갈 때 생긴, 발을 감싸고 있던 공기가 부레 역할을 하면서 생긴다. 이 힘들로 인해 몸이 가라앉지 않는 것이다 개새끼. 물 위를 달리는 비결은 간단하다. 물위를 강하게 딛고, 가라앉기 전에 다른 발을 움직이면 되는 것이다.
물 위를 달릴 때 앞에서 보면, 매우 우스운 모양새다. 다리를 넓게 벌리고, 양 옆으로 다리를 뻗는다. 마치 사람이 팔을 빠르고 크게 돌리는 것처럼 다리를 놀린다. 다리를 이렇듯 유연하게 돌리면 초당 스무 걸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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