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타 고이치 (1968년 12월):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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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에는 어머니가 사망하는 불행한 일이 일어났지만 [[아킬레스건]]을 부상 당한 [[마에다 도모노리]]의 빈자리를 메우는 형태로 주전 선수로 정착했고 이것을 평가한 [[미무라 도시유키]] 당시 감독은 “오가타의 어머니는 오가타를 두 번이나 낳았다”라고 발언하면서 화제가 된 적도 있었다. 규정 타석이 부족하면서도 리그 8년 만이 되는 도루 40개의 이상을 기록해 최종적으로 47개의 도루를 기록하면서 도루왕을 타이틀을 획득했다.
1996년 시즌 종료 후
2008년에는 코치 겸임으로 발탁되었고 같은 해 5월 25일의 [[지바 롯데 마린스]]전([[히로시마 시민 구장]])에서 8회에 대타로 출전, [[윈스턴 아브레우]]로부터 역전 2점 홈런을 때려냈다. 이 홈런은 센트럴 리그 통산 대타 홈런 1500호가 되었다. 이듬해 2009년에는 41세가 되면서 오른쪽 팔꿈치의 부상에 의한 타격 부진으로 활약하지 못했고 10월 1일에 2009년 시즌 마지막으로 현역에서 은퇴하겠다고 밝히면서 2군 코치로 맡아달라는 구단의 요청에 받아들였다. 10월 10일 [[MAZDA Zoom-Zoom 스타디움 히로시마|마쓰다 스타디움]]에서 열린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은퇴 경기가 이뤄지면서 8회초 수비에 올랐고 예전 팀 동료였던 [[기무라 다쿠야 (야구인)|기무라 다쿠야]]의 중견수 플라이를 처리했다. 그 후에는 3루타를 때려내면서 유종의 미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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