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 지각: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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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지각'''(大陸地殼)은 [[대륙]]을 이루는 [[지각]]이다. [[대양저]]를 이루는 [[해양 지각]]과는 구별되는 특징을 가진다. 해양지각에 비해 알루미늄이 현저히 많으며 철과 마그네슘의 양은 적다. 석영, 장석이 주된 구성광물이고 방해석도 많은 기여를 한다. 밀도가 해양지각에 비하여 낮으며 따라서 [[지각평형]]을 유지하기 위해서 더 두껍다(30km~70km). 현재는 분열되어 6개의 큰 덩어리를 이루고 있다. 일반적으로 [[화강암]]이나 [[화강섬록암]]의 성분을 대륙지각의 성분으로 가정한다.
 
== 대륙의 기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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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경우는 거대 [[크레이터]]에 [[현무암]]이 괴어서 생긴 대지를 전통적으로 바다라고 불러왔기 때문에 그에 상대되는 밝은 부분을 대륙지각과 연관지어 생각할 수 있으나, 달의 밝은 부분은 현무암 지각의 분화로부터 생긴 것이 아니라 현무암의 분출 이전에 생긴 보다 원시적인 물질이기 때문에 대륙지각의 범주에 들어가지 않는다.
 
[[분류:판 구조론]]
 
[[en:Continental cru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