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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애 ==
정국공신(靖國功臣) 정해군(貞海君) [[백수장]](白壽長)의 후손으로 생부의생부인 [[백진수]](白晋洙)의 12촌인 족숙 [[백현수]](白顯洙)가 승지(承旨)를 지내고 죽자 일찌기 홀로 된 부인 정씨(鄭氏)에게 양자로 보내졌다.
 
[[1893년]]에 무과에 급제하고, 육군 부령(陸軍副領)을 지냈다. [[1897년]]에 [[궁내부]] 영선사 주사에 임명되어 대궐에서 소용되는 물품의 구입을 담당하였고, 전주진위대의 향관을 겸하여 군량 및 군수물자를 조달하였다. [[1902년]]에는 궁내부 내장원의 전라도 검세관에 임명되어 탁지부에서 내장원에 외획한 결세전을 징수하여 이를 사고팔아 서울로 운송하는 일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