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네스트 쇼송: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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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페라 ===
* 아서 왕 Op.23 (1886~95)
[[1889년]] 《[[교향곡 B장조]]》를 시작으로 [[1890년]] 《[[바이올린과 피아노와 현악4중주를 위한 협주곡]]》 그리고 [[1891년]] 《[[바이올린과 관현악을 위한 시곡]]》 등을 남겼다. 그리고 쇼송은 가곡을 비교적 많이 남겼는데, 《[[라일락이 필 무렵]]》, 《[[사랑과 바다의 시]]》, 《[[대상 (에르네스트 쇼송)|대상]]》 그리고 《[[벌새 (쇼숑의 작품)|벌새]]》 등이 유명하며 오늘날에도 자주 연주되고 있다.
 
그의 작품들은 바그너의 영향이 보이는 교향곡을 제외하고는 특유의 섬세한 감성과 우수를 담은 서정성이 짙게 표현되어 있으며 프랑스 낭만주의와 드뷔시 등의 인상주의를 연결하는 역할도 하였다.
 
기악곡과 실내악을 중심으로 한 프랑크 영향 아래의 쇼숑은 외롭게 자신의 음악세계를 이뤄나갈 수밖에 없었는데, 그것은 당시의 화려한 낭만주의를 배경으로 한 [[조아키노 로시니]], [[자코모 마이어베어]], [[다니엘 오베르]] 등의 가볍고 화려한 오페라 작품들이 대중의 인기를 지배하고 있어 교향곡이나 실내악같은 순수음악은 거의 외면당하거나 무시되는 상태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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