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흥궁주: 두 판 사이의 차이

수흥궁주는 종실 신양공 왕전과 혼인하여 아들 둘을 두었다. 왕전은 [[고려 현종|현종]]의 아들 [[정간왕|평양공]] 왕기의 후손으로, [[회안공]] 왕정과 [[경녕궁주]]([[고려 신종|신종]]의 딸)의 아들이다<ref>《고려사》권90〈열전〉권3 - 종실 - 현종 왕자 평양공 왕기 - 회안공 왕정</ref>. 왕전은 자태가 아름다웠으며, 1256년(고종 43년) 사망한 후 신양공으로 추봉되었다<ref>《고려사》권90〈열전〉권3 - 종실 - 현종 왕자 평양공 왕기 - 계양후 왕연·신양백 왕전</ref>. 장남은 [[제안공 (왕숙)|제안공]] 왕숙으로, [[경안궁주]](원종의 딸)와 혼인했다가 후에 충렬왕의 딸 [[정녕원비]](충렬왕의 딸)와 재혼하였으며, 당시 종실의 모범으로 일컬어졌다<ref>《고려사》권90〈열전〉권3 - 종실 - 현종 왕자 평양공 왕기 - 제안공 왕숙</ref>. 차남은 [[대방공 (왕징)|대방공]] 왕징이며, [[원나라]]에 툴루게<ref>독로화(禿魯花). 몽골어로 [[인질]]을 의미한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88361&cid=41826&categoryId=41826 《한국고전용어사전》〈독로화〉항목] 참고</ref>로 들어갔다<ref>《고려사》권90〈열전〉권3 - 종실 - 현종 왕자 평양공 왕기 - 대방공 왕징</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