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우스력: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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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 기반 계산, 고대 로마력 언급 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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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우스력'''은 고대 로마의 정치가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기원전 46년]]에 제정해 [[기원전 45년]]부터 시행한 [[태양력|양력]](陽曆) [[달력|역법]]이다. 율리우스력의 1년은 365일 또는 366일(4년에 한번)이다.
 
[[기원전 46년]] 이전까지 [[고대 로마]]에서는 |[[태음력]]으로 오해받기도 했던 고대 로마력 사용하였으며, 점차 계절의 변화(즉, 태양의 일주)를 고려해 태음력과 [[태양력]]을 섞어서 년(年)과 월(月)을 계산하였다. 이에 따라 특히 달을 계산하는 데 적지 않은 혼란과 계산의 착오가 생겼으며, 이러한 착오는 [[제사장]]이 임의로 수정하였다.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채택한 달력은 태양력을 기준으로 2월을 제외한 달은 모두 30일 또는 31일로 정함으로써 이전에 있던 번거로움을 한꺼번에 해소하였다. 30일과 31일을 계산하는 방법은 주먹이었다. [[:en:Roman calendar|고대 로마력]] 1월 1일을 달력을 변경하며 3월 1일로 바꾼 근거는 카이사르가 따뜻한 [[이집트]]를 원정하고 왔기 때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