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룡 (1858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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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애 ==
===출생과 가문===
[[본관]]은 [[고성 이씨|고성]]이며 [[경상도]] [[안동시|안동]]의 유림 명문가에서 3남 3녀 중 장남으로 출생했다. 생가인 [[안동 임청각|임청각]]은 왕의 궁궐이 아닌 사대부 반가로는 가장 크게 지을 수 있는 99칸 짜리 집으로 유명하며, [[대한민국의 보물|보물]] 제182호로 지정되어 있는 고택이다<ref>이 땅에서 잘 놀기 블로그, [http://blog.ohmynews.com/cornerstone/124528 임청각, 항일운동의 정신이 담긴 석주 이상룡선생의 생가] (2006.8.17)</ref><ref>《오마이뉴스》 [http://life.ohmynews.com/articleview/article_view.asp?at_code=129509 내 아내와 자식을 왜놈 종이 되게 할 수 없다 -석주 이상룡(Ⅰ)] (2003.6.23)</ref>.
===구국항일운동===
유학자이며 의병장이었던 [[김흥락]]의 제자로서 의병 운동에 참가했으나, 50세 무렵인 [[1907년]]경부터 교육의 역할을 중시하는 애국계몽운동으로 방향을 전환, [[협동학교]] 설립 및 [[대한협회]] 안동지회 창설, 시국 강연 등을 벌였다. [[유인식]], [[김동삼]]이 이때부터의 동지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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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주에 군사 기구인 군정부를 설립했다가 [[상하이]]에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설치되자 이를 지지하고 군정부를 [[서로군정서]]로 개칭했다. 서로군정서 책임자로서 [[1921년]] [[남만통일회]]를 개최하여 서간도 일대의 독립 운동 단체를 통합하여 [[통군부]]를 수립했다.
===임정 활동===
[[1925년]] 대통령 [[이승만]]이 탄핵으로 물러난 후 [[박은식]]이 제2대 대통령에 선출되었으나 사퇴하자 1925년 9월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첫 국무령이자 제3대 수반으로 추대되었다. 그러나 갈등이 계속되고 내각을 조직할만한 세력을 모으지 못하자 [[1926년]] [[1월]] 임시정부 수반직을 사임하고 다시 만주로 돌아갔다.<ref>http://narasarang.mpva.go.kr/person_search/merit_search_view.asp?idx=5614&page=1&search_1=&search_2=이상룡&search_3=&search_4=&search_5=출생지&search_6=내용&orderByName=&orderBy=</ref><ref>[http://www.snmb.mil.kr/snc_new/web/status/status_02_2.jsp?sTop=3&sLeft=3&sLocal=1 국립현충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봇이 붙인 제목 -->]</ref>
===최후===
[[1962년]] 대한민국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되었고, [[대구광역시|대구]]의 [[달성공원]]에 기념비가 세워져 있다.▼
이후 [[정의부]], [[신민부]], [[참의부]]로 나뉘어 있던 운동 단체 통합을 위해 노력하다가 [[1932년]] [[지린]]에서 병사했다.
==사후==
*국립서울현충원(동작동) 임시정부요인묘역에
*대한민국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되었다.
== 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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