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두 판 사이의 차이

|건축비용 = 4,840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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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세설명 ==

[[뉴욕타임즈]]는 2015년 1월 DDP를 '꼭 가봐야 할 세계 명소 52곳' 중 하나로 선정했다.<ref name=han>[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28&aid=0002267428 DDP, 머쓱할 정도의 흥행 행진], [[한겨레]], 2015-03-17 작성, 2015-04-10 확인.</ref> 2000년대 이후 침체되어 있던 동대문 일대의 상권을 되살렸다는 평가를 받았다.<ref>[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032710352055618 동대문의 부활: 화려했던 전성기와 쇠락의 역사], [[아시아경제]], 2015-03-27 작성, 2015-04-17 확인.</ref> DDP 담당자는 1주년 언론보도에서 "5000억 원짜리 목적없는 공공건축이라는 비판을 받았으나 개관 후 주변 상권 매출이 15~25 퍼센트 증가했다."라고 밝혔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25&aid=0002454889 DDP 개관 1년, 837만 명이 찾은 문화 허브 됐다], [[중앙일보]], 2015-03-18 작성, 2015-04-10 확인.</ref> 2년차 보도에서는 '동대문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자리잡았다.'라고 평가받았으며<ref name=kbs>[http://news.kbs.co.kr/news/view.do?ncd=3251716 서울 DDP, 관광 명소 ‘우뚝’…“주변 상권과 상생해야”], 2016-03-12 작성, 2016-04-01 확인.</ref> 지역 유동인구가 개관 전에 비해 10% 증가했고 주변에 숙박업소 및 식당이 크게 늘어났으며 건축지 인근의 낙후한 이미지를 고급화 했다는 평가가 나왔다.<ref name=ytn/>

 

개관 전 디자인이 주변과 어울리지 않으며 막대한 운영비로 서울특별시의 애물단지가 되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있었다.<ref name=pws>[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6&aid=0010132666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애물단지에서 보물단지로], [[한국방송공사|KBS]], 2015-02-23 작성, 2015-04-10 확인.</ref> 자하 하디드의 디자인이 인근 [[흥인지문|동대문]]으로 대표되는 한국적 풍경과 어울리지 않으며, 디자인을 유지하느라 예산이 당초 추정치의 두 배인 4800억 원으로 나왔고, 해당 사업에 대해 인근 주민의 의견수렴 과정을 제대로 거치지 않았다는 비판이 있었다. 개관 직전 언론사의 취재 결과 [[동대문시장]] 상인들은 DDP 조성이 지역상권 활성화로 이어지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77&aid=0003208727 동대문 상인들 "DDP 기대 없다"…UFO의 미래는?], [[아시아경제]], 2014-03-13 작성, 2015-04-10 확인.</ref> 동대문시장 등 주변 지역과 DDP가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ref name=kbs/>

 

<references/>

 

{{위키공용분류|Dongdaemun Design Plaza}}

 

[[분류:오세훈]]

[[분류:자하 하디드의 건축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