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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활동===
*권업회는 광복군 간부의 양성을 위해 [[1913년]]부터 동북만 수분대전자의 나자구에 독립운동사 상 최초의 사관학교인
*광복군의 군영지(軍營地) 확보를 위해 러시아의 극동총독과 교섭을 벌여 적지의 조차(租借)를 추진하였다. 라브류와 밀산부 북쪽에 있는 항카호 주변의 이류가(伊柳街) 및 흑룡강(黑龍江)과 송화강이 합류하는 강구(江口)인 올라까하라는 곳의 토지를 조차하였다. 겉으로는 한인의 집단 이주를 추진하는 것 같이 하였지만 군영지 마련과 광복군의 훈련을 위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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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군호(養軍號)와 해도호(海島號) 등으로 불리는 광복군 양성을 위한 비밀결사를 운영하였다. 양군호와 해도호는 겉으로 잡화상점에 불과하나 실제로는 광복군 양성을 위한 비밀활동을 전개하였다.
*홍범도가 회장으로 있던 [[노동회]](勞動會)도 한인 노동자에게 일터를 마련하여 생활을 안정시키는 동시에 수입 중 일부를 저축하여 광복군을 양성하는 데 쓰였던 결사로 본다.
독립전쟁을 위하여 이상설을 비롯한 이동휘·이동녕·이종호·정재관 등이
==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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