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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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EU]], [[NAFTA]] 그리고 [[메르코수르|MERCOSUR]]와 같은 자유무역지대에서 자동차를 생산하면, 환율 위험이나 관세는 물론이고 소비자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가 있게 되므로 자동차 제조 회사들에게 자유무역지대는 매우 매력적인 장소가 된다. 때문에 해당 지역의 자동차 생산수치가 해당 지역의 기술 능력이나 사업 능력을 가리키는 것은 아니다. 사실 [[제3세계]]에서 생산되는 자동차의 대부분은 [[제1세계|서방세계]]의 기술과 모델들을 기반으로 제작된다. 경우에 따라서는 이미 사장된 서방의 공장 설비들을 그대로 [[제3세계]]에 수출해 그 곳에서 공장을 세우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현상은 R&D 센터의 위치는 물론이고, 자동차 특허관련 통계가 이를 여실히 증명해 주고 있다.
 
수많은 자동차 브랜드로 인해 혼동하기 쉽지만, 자동차 산업은 극소수의 거대기업이 지배하고 있다. 현재 [[제너럴토요타 모터스자동차]], [[토요타제너럴 자동차모터스]], [[포드 자동차 회사]]의 순서로 빅3 체제를 유지하고 있으나 [[2006년]]에는 [[토요타 자동차]]가 1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또한 최근 몇 년 동안 자동차 한대당 가장 높은 이윤을 내는 자동차 제조회사는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 [[포르쉐]]이다.
 
{{제조회사별 자동차 생산 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