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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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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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피소드 ==
2013년 08월 13일, [[삼성라이온즈]]와 [[LG트윈스]]의 한국프로야구 경기 중 삼성라이온즈 타자 [[조동찬]]이 3루 방면 깊은 땅볼 타구를 날린 후 1루로 질주하였다. 당시 1루 수비를 맡고 있던 문선재는 1루 수비에 익숙하지 않은 탓에 1루를 향해 달려오는 조동찬의 진로를 몸으로 막았고, 그 충돌로 인하여 조동찬은 2013년부터 2015년까지 부상 회복 및 재활치료를 받고 있다. 이 행동이 의도적인 것인지, 비의도적인 것인지에 대해서는 밝혀진 바 없다.
문선재는 1루수, 2루수, 외야수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이다. 또한 2013년 기아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포수가 모두 소진되자 연장전에 급하게 포수로 투입되어 마무리 투수 봉중근과 배터리 호흡을 맞투어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또한 2015년 한화이글즈 전에서도 급히 포수로 투입되어 김경언의 도루를 저지하기도 하였다,
== 응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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