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로펌: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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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펌]]은 변호사로 구성되어 법률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를 말한다. 전문분야로 나뉘어 다양한 종류의 서비스와 자문을 한다. 세계적으로 영미권 로펌이 강세이며 규모도 매우 크며 세계 각지에 분포해 있다. 2014년 [[미국]] 로펌 레이섬 앤 왓킨스(Latham & Watkins)의 총매출액은 22억8500만달러(2조4264억원)이었고 영국 로펌 클리포드 찬스(Clifford Chance)의 총매출액은 21억2550만달러(2조2570억원)였다.<ref>[https://www.lawtimes.co.kr/Legal-News/Legal-News-View?Serial=87991 법률신문 뉴스: 김앤장, 국내 최초 '세계 100대 로펌' 진입]</ref>
영국 로펌은 [[한국]]의 자문 중심의 변호사에 해당하는 [[사무변호사]](solicitor)가 소속 변호사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영국 런던 5대 대형로펌인 [[매직서클]](Magic Circle)에 속하는 슬로터 앤 메이(Slaughter & May), [[프레쉬필즈 브룩하우스 데링거]](Freshfields Bruckhaus Deringer), [[클리포드 찬스]], [[링클레이터스]], 알런 앤 오버리(Allen & Overy)가 일류
[[일본]]에서는 규모와 명성이 가장 높은 4대 로펌을 빅포(Big Four)라고 부른다. 앤더슨 모리(Anderson Mōri & Tomotsune), 모리 하마다(Mori Hamada & Matsumoto), 나가시마 오노(Nagashima Ohno & Tsunematsu), 니시무라&아사히(Nishimura & Asahi)가 빅포에 속하는 일본 대표 로펌들이다.
[[중국]]의 최상위권 로펌들은 레드서클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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