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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二)分別受之自性與相應等有五種。即:(一)自性受(梵 svabhāva-vedanīyatā),為受之心所,即謂苦、樂等諸受。(二)相應受(梵 sajprayukta-vedanīyatā),即謂與苦、樂等諸受相應之觸心所。(三)所緣受(梵 ālambana-vedanīyatā),又稱境界受,謂苦、樂等諸受之境界。(四)異熟受(梵 vipāka-vedanīyatā),又稱報受,謂感異熟之諸業。(五)現前受(梵 sajmukhī-bhāva-vedanīyatā),謂苦、樂等諸受中之正起現行者。〔俱舍論卷十五、大毘婆沙論卷一一五、順正理論卷四十、雜阿毘曇心論卷三、俱舍論光記卷十五〕 p1103"}}{{sfn|운허|loc="[http://buddha.dongguk.edu/bs_detail.aspx?type=detail&from=&to=&srch=%E4%BA%94%E5%8F%97&rowno=1 五受(오수]". 2013년 3월 7일에 확인|ps=<br>"五受(오수):
외계와의 접촉에 의하여 쾌락과 고통을 받는 것을 수(受)라 하고, 이것을 5종으로 나눔. 고수(苦受)ㆍ낙수(樂受)ㆍ우수(憂受)ㆍ희수(喜受)ㆍ사수(捨受). ⇒의근행(意近行)"}}{{sfn|세우 조, 현장 한역|T.1542|loc=제3권. p. [http://www.cbeta.org/cgi-bin/goto.pl?linehead=T26n1542_p0700c11 T26n1542_p0700c11 - T26n1542_p0700c19]. 5수근(五受根)|ps=<br>"樂根云何。謂順樂受。觸所觸時。所起身樂心樂平等受。受所攝。是名樂根。苦根云何。謂順苦受。觸所觸時。所起身苦不平等受。受所攝。是名苦根。喜根云何。謂順喜受。觸所觸時。所起心喜平等受。受所攝。是名喜根。憂根云何。謂順憂受。觸所觸時。所起心憂不平等受。受所攝。是名憂根。捨根云何。謂順捨受。觸所觸時。所起身捨心捨。非平等非不平等受。受所攝。是名捨根。"}}{{sfn|세우 지음,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K.949, T.1542|loc=제3권. pp. [http://ebti.dongguk.ac.kr/h_tripitaka/page/PageView.asp?bookNum=253&startNum=48 48-49 / 463]. 5수근(五受根)|ps=<br>"낙근(樂根)은 무엇인가? 즐거움을 따라 느낌을 받아 접촉[順樂受觸]하는 것이니, 접촉할 때에 일어나는 몸의 즐거움이요 마음의 즐거움이며 함께 느끼는 것[平等受]으로서 이 느낌에 속하는 것을 이름하여 ‘낙근’이라 한다.
<br>고근(苦根)은 무엇인가? 괴로움에 순응하여 느끼는 접촉[順苦受觸]이니, 접촉할 때에 일어나는 몸의 괴로움이며, 평등하지 않은 [[느낌]][不平等受]으로서 이 느낌에 속하는 것을 이름하여 ‘고근’이라 한다.
<br>희근(喜根)은 무엇인가? 기쁨에 순응하여 느끼는 접촉[順喜受觸]이니, 접촉할 때에 일어나는 마음의 기쁨이며 평등한 느낌으로서 이 느낌에 속하는 것을 이름하여 ‘희근’이라 한다.
<br>우근(憂根)은 무엇인가? 근심을 따라 느낌을 받는 접촉[順憂受觸]이니, 접촉할 때에 일어나는 마음의 근심이며 평등하지 않은 느낌으로서 이 느낌에 속한 것을 이름하여 ‘우근’이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