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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한이라는 표기 사용 최소화. 전시 행동과 국가의 성격 단락 생성. 장안 급습 건 언급.
→‎전시 행동과 국가의 성격: 장군 위연의 군률 위반을 다루는 사한이 아니므로 이름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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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 행동과 국가의 성격 ==
촉나라는 전쟁을 수행하는 중요한 기간임에도 한나라를 건국한 유방의 근거지였던 [[한중]]을 [[위 (삼국)|위나라]]와 힘겹게 싸우러 가야 할때 집결지와 슬프게 퇴각을 해야 할때 집결지로만 활용한다. 위나라 1차 북벌에서 장수 [[위연|위연(魏淵)]]의 [[장안]] 급습 건은 반례가 되는데, 이 전략은 고의로 민간인을 대상으로한 소규모의 병력만 투입하며 이를 지탱하기 위해서 적국 위나라 수도권 거주민들을 인간 방패로 활용하는 형태의 [[시가전]]으로 발전할 확률이 높았다.
 
위나라 1차 북벌에서 반례된 [[장안]] 급습 건은 위나라 수도의 점령 직후에 본격적인 대치 상황에서 충분히 예상되는 위나라의 대응군 규모보다 절대적으로 부족한 공격 병력을 여러가지 제약 조건 때문에 고의로 투입해야 하는 것이었다. 이러한 대처 방안은 의도적으로 무리하게 투입한 병력을 유지하는 목적으로 적국의 수도권 거주민들을 인간 방패로 활용하는 형태의 [[시가전]]으로 발전할 확률이 대단히 높았다.
 
== 역대 황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