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한국):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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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칭 ==
설날은 해(年)의 한 간지가 끝나고 새 간지가 시작되는 날로, ‘설’은 ‘설다’, ‘낯설다’, ‘익숙하지 못하다’, ‘삼가다’ 등의 의미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측된다.<ref>[http://www.chungnamilbo.com/news/
== 유래와 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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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이후 [[대한민국]]에서도 40여년간 음력설은 명절로서 대접받지 못하고 양력 1월 1일부터 1월 3일까지를 공휴일로 지정하였다. 특히, [[이승만]] 정부와 [[박정희]] 정부는 이중과세(二重過歲)라는 이유로 사기업체의 휴무에 불이익을 주면서까지 음력설을 없애려 하였고, 양력설에 차례를 지낼 것을 권장하여 [[서울]] 등 대도시의 일부 가정에서는 양력설을 쇠는 풍토가 생겨났다.
그러나, 대부분 가정에서는 여전히 음력설에 차례를 지내는 전통을 유지했기 때문에 음력설도 공휴일로 지정하여 이러한 전통을 존중해야 한다는 의견이 대두되면서 정부는 [[1985년]]부터 [[1988년]]까지 '''민속의 날'''이라는 이름으로 [[음력 1월 1일]] 하루를 공휴일로 지정하였다. [[6월 항쟁]] 이후 집권한 [[노태우]] 정부는 민족 고유의 '''설날'''을 부활시켜야 한다는 여론을 받아들여 [[1989년]]에 음력설을 '설날'로 하고, [[섣달 그믐]](음력 12월 말일)부터 [[음력 1월 2일]]까지 3일 간을 공휴일로 지정하였다.<ref name="kookje"
{{웹 인용| url =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05020701012130060002| 제목 = 문화일보 - 설,일제 탄압...5공때야 ‘민속의 날’로|확인일자= 2008-05-08|확인월일= | access작성년도= | 저자 = 한강우| 저자링크 = | 공저자 = |날짜= 2005-02-07|형식= HTML|웹사이트= |발행인= 문화일보|쪽= |언어= 한글|원본url= |원본일자= |인용= }}</ref><ref name="columnist">
{{웹 인용| url = http://columnist.org/ref/2003/20030129.htm| 제목 = [칼럼니스트] 제588호 2003.01.29 - ■ 설의 유래와 세시풍속 - 그때 그 시절의 설이 그립다|확인일자= 2008-05-08|확인월일= | access작성년도= | 저자 = 이규섭| 저자링크 = | 공저자 = |날짜= 2003-01-29|형식= HTML|웹사이트= |발행인= 칼럼니스트 |쪽= |언어= 한글|원본url= |원본일자= |인용= }}</ref><ref name="nfm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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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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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이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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