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사평역: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잔글 125.180.218.136(토론)의 편집을 커뷰의 마지막 판으로 되돌림
편집 요약 없음
50번째 줄:
 
== 역명 유래 ==
녹사평이라는 이름은 [[조선시대조선 시대]] 말 [[대한제국 고종|고종]] 말까지만시대까지만 하더라도 이 일대에 잡초가 무성하여 사람이 살지 않았기에 '''푸른 풀이 무성한 들판'''이라는 뜻으로 붙여진 이름이다. [[2000년]] [[서울 지하철 6호선]]이 개통될 때 예전 지명을 살려 녹사평역으로 명명되었다. 한편 인근에 [[용산구]]청 신청사가 건설되고 구청의 기능이 [[2010년]] [[4월 8일]]부터 이전됨에 따라 [[용산구]]청이 용산구청역으로 역명 변경을 추진하였고,<ref>{{뉴스 인용|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4667793|제목=녹사평역 이름 바꾼다…용산구청역이 `유력'|출판사=연합뉴스|저자=이지헌|날짜=2010-09-23|확인일자=2010-09-24}}</ref> [[2013년]] [[12월 26일]] 역명이 '''녹사평역'''에서 '''녹사평(용산구청)역'''으로 변경되었다.<ref>서울특별시 고시 제2013-469호. 역명판 변경은 [[2014년]] [[2월 28일]] 완료 예정.
</ref>
 
== 역 구조 ==
역사는 지상 4층에서 지하 5층까지 이루어져 있으며, 지상 4층에는 자연 채광이 가능한 [[유리]] 돔이 있다. 영화 [[말아톤]]을 비롯하여, [[천국의 계단]] 등 여러 드라마의 촬영지였으며촬영지로 사용되었으며, 또한 역사 내부에서 무료 결혼식이 이루어지기도 한다.
 
당초 서울시청사의 이전 계획과 11호선 환승 계획으로 인해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건설되었으나, 현재는 백지화되었다.{{출처|날짜=201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