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과학: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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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는 [[자유기업원]] 부원장이 운영하다가 없어진 www.junkscience.co.kr 이라는 사이트가 있었다. 이 사이트는 다른 나라에서 만든 www.junkscience.com의 내용을 옮긴 것으로서, [[환경오염]] 하면 연상되는 유해물질인 [[다이옥신]]이 몸에 해롭지 않다는 주장등이 올라와 있었다. [[기업]]을 입장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기존의 [[지구 온난화]], [[선진국]]들의 고의적인 원조 중단, [[전쟁]]등이 원인인 식량 부족과 같은 기본적이고 아주 잘 밝혀진 내용조차도, 더 많은 자료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사람들은 회의주의자들은 contrarian이라고 부른다. [[대한민국]]에서도 이러한 것의 영향으로 비외른 롬버그의 '[[회의적 환경주의자]]'가 번역되었다. 이 책은 출판되면서 [[덴마크]]에서 전 세계적인 환경론자들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여, 이에 대한 자세한 반론을 [[인터넷]]에 올릴 정도로 과학자들의 입장에서는 엉터리 책이었으나, 국내외 기업 및 기업을 지원하는 연구소에서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하지만 실제로 연구논문을 조작하고, 일부만 발췌하는 등의 반과학적 행동은 기업측과 지구온난화 반대를 주장하는 자들이기업들이 하고 있었고있었음이 밝혀지면서, 그런 의미에서 현재에는 그 의미가 뒤집혀서 오히려 이런 기업들이 하는 행동들(지구 온난화 반대)을 쓰레기 과학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즉, 쓰레기 과학이란 단어는 현재에는 원형과학조차 될 수 없는 조작들과 발췌들 및 프로파간다만을 주장하는 것을 쓰레기과학이라고 분류하게 되었다. 과학논문의 내용을 왜곡하거나 조작하는 [[의사과학]]의 일종인 [[창조과학]]과 [[지적설계]] 역시 쓰레기 과학의 대표적인 예로서 분류된다.
 
[[의사과학]]의 범주 중 현재의 쓰레기과학의 정의에 해당하는 것들은 재론의 여지가 없을 정도인 경우가 많으며, [[창조과학]] 혹은 [[지구 온난화 반대]]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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