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카이아: 두 판 사이의 차이

'''니카이아''' 혹은 '''니케아'''({{llang|el|Νίκαια}}, {{llang|la|Nicaea}})는 [[아나톨리아]] 북부에 위치했던 고대 그리스 시대의 도시로, [[제1차 니카이아 공의회|제1차]]와 [[제2차 니카이아 공의회|제2차]] 니카이아 [[공의회]]가 열린 장소로 유명하며, [[니카이아 신경]] 및 [[니카이아 제국]]으로도 알려져 있다.

[[1331년]]에 [[오스만 제국]]의 [[오르한 1세]]는 니카이아를 정복하고 이름을 '''[[이즈니크]]'''(İznik)로 바꾸었다. 이즈니크는 그 후 약 100면간 오스만 제국에서 중요한 도시로 남아있다가 [[1453년]] [[콘스탄티노폴리스의 함락]] 이후로 [[이스탄불]]이 오스만의 중심지로 성장하기 시작하면서 다소 쇠퇴했다쇠퇴하기는 했지만, 17세기까지 소아시아 지방의 요업(窯業)의 중심지였기도 하다. 그러나 도자기 산업이 이스탄불로 옮겨 가면서 이즈니크는 다시 쇠퇴하였고 현재는 작은 소도시로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