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에어: 두 판 사이의 차이

애플이 맥북에어의 디자인을 출시하는데에는 어려움이 많았다. 공정에서 납과 같은 독성 물질들이 사용되었기 때문이며, 이것을 보다 친환경적으로 해야할 필요가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맥북에어에는 난연 재질의 부품 대신 PVC 와이어가 사용되었으며, 에너지 스타 5.0을 취득했다. 덕분에 보다 재활용이 편하며 EPEAT 골드 역시 획득했다. 맥북에어의 디스플레이는 비소가 첨가되지 않은 유리를 사용하며, 수은 역시 포함되지 않았다.<ref name="appleintro">{{보도자료 인용|url=http://www.apple.com/pr/library/2008/01/15Apple-Introduces-MacBook-Air-The-Worlds-Thinnest-Notebook.html |title=Apple Introduces MacBook Air—The World's Thinnest Notebook |publisher=[[Apple Inc.|Apple]] |date= 2008년 1월 15일 |accessdate= 2008년 1월 16일}}</ref><ref name = "agreenerapple">{{웹 인용|last=Jobs|first=Steve|authorlink=Steve Jobs|title= A Greener Apple|url= http://www.apple.com/hotnews/agreenerapple/ |publisher= [[Apple Inc.|Apple]] | accessdate= 2010년 6월 1일}}</ref> 이러한 노력이 있었기에 사이즈와 무게를 모두 줄일 수 있었다. 한편 맥북 에어는 파워북 2400C 이후로 처음으로 미디어 드라이브가 제거된 제품이기도 하다.<ref>{{웹 인용|title= Apple Macintosh 2400c/180 specs | url=http://www.everymac.com/systems/apple/powerbook/stats/mac_powerbook2400c_180.html|accessdate= 2010년 6월 8일}}</ref> 또한 파이어 와이어 포트와 이더넷 포트 역시 제거되었으며, 미디어 카드 슬롯(13"2010, 2011, 2012 모델에는 SD카드 슬롯이 포함되었다)과 켄싱턴 락 역시 포함되지 않았다.<ref name="mwtradeoff">{{웹 인용|title= MacBook Air's tradeoffs |url=http://www.macworld.com/article/131624/2008/01/macbook_air_tradeoffs.html|publisher=Macworld|accessdate= 2010년 6월 10일}}</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