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 포서즈 시스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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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서즈 시스템과 마이크로 포서즈 시스템의 이미지 센서는 일반적으로 4/3 인치, 또는 4/3 타입 센서로 불린다. 센서의 크기는 총 면적 18.0x13.5mm (22.5mm 대각선) 에 17.3x13.0mm (21.64mm 대각선)<ref>{{뉴스 인용|url= http://www.olympus-europa.com/consumer/dslr_7045.htm | 제목=No more compromises: The Four Thirds Standard | 원본일자=2007-11-09 | 출판사 = Olympus Europe}}</ref> 의 유효 면적을 가지고 있다. 이 센서의 면적은 타 제조사들의 DSLR 에서 쓰이는 APS-C 규격의 센서와 비교하여 30~40% 적은 면적을 가지고 있지만 일반적인 컴팩트 카메라의 1/2.5 인치 센서보다 9배 이상 큰 면적이다.
 
포서즈 시스템은 일반적인 컴팩트 카메라와 같은 4:3 종횡비를 사용하지만 다른 APS-C DSLR 및 35mm 풀프레임 DSLR 은 전통적인 35mm 필름 포맷에서 쓰이는 3:2 종횡비를 사용한다. 2006년에 출시된 포서즈 시스템 카메라 파나소닉 Lumix DMC-L1 은 사진의 위 아래를 잘라내어 16:9, 3:2 종횡비를 제공한다. 2008년에 출시된 포서즈 시스템 카메라 올림푸스 E-30 은 16:9, 3:2 를 포함하여 3:4, 5:4, 6:5, 6:6, 7:6 의 보다 다양한 종횡비를 지원하지만 DMC-L1 과 동일하게 센서의 크기는 이전 포서즈 시스템 카메라와 같다. 마이크로 포서즈 시스템은 16:9 비디오 촬영에 대응하기 위해 센서의 가로 길이를 확대하여 크롭 없이 순수한 16:9, 3:2 종횡비의 사진 및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4:3 종횡비에 비해 화각을 손실하지 않으면서 다중 종횡비가 가능한 최초의 마이크로 포서즈 시스템 카메라는 파나소닉 Lumix DMC-GH1 이다. DMC-GH1 의 센서의 유효 면적 크기는 약 18.86x13.0mm 이다. DMC-GH1 은 가로로시로로로 확장된 영역을 포함하여 센서 전체를 사용하는 종횡비의 촬영 기능은 제공하지 않는다.
 
== 렌즈 마운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