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플레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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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그림:Solar-flares-(double).jpg|thumb|256px|[[태양]]이 [[코로나질량방출]]을 통해 [[태양계]]로 [[플라스마]]를 뿜어낸다.]]
태양플레어 및 [[코로나질량방출]]은 [[지구]] 주변의 [[우주기상]]에 아주 큰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현상은 [[태양풍]] 및 지구의 [[자기권]] 내부에 고에너지 [[아원자 입자|입자]]의 흐름을 조성하고, [[우주선]] 및 우주인에 [[방사선]] 피해를 입힌다. X 등급 플레어의 약한 [[X선]]은 상부 [[대기]]의 이온화를 증가시키는데, 이는 단파 [[무선통신]]에 영향을 미친다. 또한 저궤도 [[인공 위성]]을 끌어당겨서 궤도 축소를 야기한다. [[자기권]]의 고에너지 입자는 [[오로라]]를 형성한다.
 
태양플레어는 양성자폭풍이라고 알려진 일련의 고에너지 입자의 흐름을 생성한다. 양성자는 인체를 통과하며, [[생화학]]적인 피해를 입힌다. 대부분의 양성자폭풍은 관측으로부터 지구에 도착하기까지 두시간 이상이 걸린다. [[2005년]] [[1월 20일]] 있었던 태양플레어는 직접적으로 관측된 최고로 집중된 양성자 분출이었으며, 지구에 도달하는데 단 15분 밖에 걸리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