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대한민국): 두 판 사이의 차이

[[파일:Political parties of south korea.svg|섬네일|대한민국의 시계열적 정당 지도]]'''정의당'''(正義黨)은 [[대한민국]]의 [[진보주의]] 정당이다. [[통합진보당 부정 경선 사건]]이 일어난 후 통합진보당 '구 당권파'의 패권적 당 운영과 [[종북주의|친북]]적 행태를 비판하며 [[통합진보당]]을 탈당한 세력이 주축이 되어 출범하였다. 정의당은 진보정의당 창당을 주도했던 [[친노|국민참여당]] 출신의 [[국민참여당]]계, [[민족 해방 (운동권)|자주파]] 세력의 일부인 [[인천연합]]계, [[민중 민주|평등파]] 세력인 새진보통합연대계([[진보신당]] 탈당 세력)의 3개 조직과 창당 이후 입당한 대다수 당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2012년]] [[10월 7일]]에 창당발기인대회를 통해 당명을 확정짓고 '진보정의당 창당준비위원회'를 결성하였고, 2012년 [[10월 21일]]에 '''진보정의당'''(進步正義黨) 창당대회를 열었다. [[2013년]] [[7월 21일]], 당원 총투표를 거쳐 당명을 "정의당"으로 바꾸었다. 대한민국 [[대한민국 제20대 국회의원 선거|20대 총선]]에서 6명의 의원을 배출하여 현재 원내 4당의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 2016년 9월 26일에 열린 당대회 결과 당명이 "민주사회당"으로 잠정 결정되었으나 10월 12일 당원투표 결과 당원의 69%가 민주사회당으로의 개명을 반대하고 정의당으로 남는 것에 투표했다. 이로 인해 당명의 변경은 무산되어 그대로 정의당으로 남게되었다. <ref>{{뉴스 인용|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21&aid=0002329280|제목=정의당, 현 당명 유지 확정…'민주사회당' 반대 70%(종합)|확인날짜=2016-10-12}}</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