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7일 (수) 11:54 판 편집 Choboty (토론 \| 기여) 봇 1,723,629 편집 잔글 영어판 분류 정보를 이용.+분류:17세기 한국 사람; 예쁘게 바꿈 ← 이전 편집		2017년 3월 3일 (금) 03:12 판 편집 편집 취소 1.231.244.43 (토론) 편집 요약 없음 태그: 시각 편집 다음 편집 →
7번째 줄: \|별칭 = 수빈(綏嬪, 1787~사후) <br /> 현목수비(顯穆綏妃, 대한제국 추증) \|배우자 = [[조선 정조\|정조]] \|자녀 = 1남 1녀(</br>[[조선 순조\|순조]], </br>[[숙선옹주]])</br> \|왕조 = [[조선 왕조]] \|본관 = [[반남 박씨]] \|아버지 = 좌찬성 [[박준원]] \|어머니 = 증 정경부인 [[원주 원씨]] \|출생일 = 영조46년([[1770년]]) [[음력 5월 8일]] \|사망일 = [[순조22년(1822년]]) [[음력 12월 26일]] \|능묘 = 휘경원(徽慶園) }} '''수빈 박씨''' 또는 '''유빈 박씨<ref>[http://blog.daum.net/aroma-may/10054797 유빈 박씨 진향문 한글본]</ref>'''(綏嬪朴氏, [[1770년]] ~ [[1822년]] [[12월 26일]])는 [[조선]]의 왕조제 ~~제22대~~22대 임금왕 [[조선 정조\|정조]]~~(正祖)~~의 세마지막 번째후궁이며, ~~간택후궁이자~~제 23대 왕 [[조선 순조\|순조]]~~(純祖)~~의 생모이다. 조선 역사상 삼간택과 가례의 절차를 거쳐 처음부터 빈으로 입궁한 ~~세 번째~~마지막 후궁이다. == <big>생애</big> == '''<big>출생 및 집안 배경</big>''' 본관은 [[반남 박씨\|반남]](潘南)으로 좌찬성 [[박준원]]의 딸이다. 정조 11년 수빈(綏嬪)이라는 빈호와 가순궁(嘉順宮)이라는 궁호를 받아 음력 2월 12일 가례를 치렀다.▼ 본관은 [[반남 박씨\|반남]](潘南)이고, 좌찬성 [[박준원]]의 딸이다. 훗날 왕에 등극하는 순조의 외가이므로 세도가였다. 평소 예절이 바르고 사치를 멀리하였으며, 성품 또한 온화하여 어진 후궁이라는 뜻으로 현빈(賢嬪)이라 일컬었다. 그 후 [[1790년]]에 정조의 2남인 순조를 낳았고 다음에 숙선옹주(淑善翁主)를 낳았다. '''<big>후궁 간택</big>''' 왕자를 낳은 후에도 당시의 왕비인 [[효의왕후]]를 위로하며 공경하였고, 왕자가 [[황태자\|세자]]로 책봉되고 나서 아첨하는 무리들이 재물을 보내다가 그 무리들이 [[의금부]]에 잡혔다고 한다.▼ 1786년 당시 정조는 35세로 꽤 나이가 있었는데 5월과 9월에 장남 [[문효세자]]와 후궁 [[의빈 성씨]]가 임신한 상태로 죽었으며 정궁 [[효의왕후]]와 후궁 [[화빈 윤씨]]에게는 끝내 소생이 없었다. 그래서 명문가 규수를 간택하였고 책봉된 간택후궁이 수빈 박씨다. 참고로 수빈 박씨는 간택 때 차점을 차지하였다가 삼간 때에 명원으로 뽑혔다. 정조가 승하하고 순조가 보위에 오르고 나서도 당시 [[정순왕후 (영조)\|대왕대비 김씨]]와 [[헌경왕후\|혜경궁 홍씨]], 그리고 [[효의왕후\|왕대비 김씨]]를 늙어서까지 봉양하여 칭송이 끊이지 않았다.▼ '''<big>후궁 시절</big>''' 순조23년 1월 27일(정유) '자궁께서 평소 사후의 일을 생각해 별도로 두신 은자를 호조에 내어주다'라는 기록이 있다. 하교하기를, “자궁(慈宮)께서 평소 사후(死後)의 일을 생각하여 별도로 두신 은자(銀子) 1만 6천 냥이 있기에 지금 호조에 내어주니, 잘 헤아려서 원소(園所)의 역사와 후일 별묘(別廟)를 지을 때에 보태서 쓰도록 하라.”하였다.▼ ▲~~본관은~~ [[~~반남 박씨\|반남~~1787년]](潘南정조 11년)으로 ~~좌찬성~~2월 ~~[[박준원]]의 딸이다. 정조 11년~~11일 수빈(綏嬪)이라는 빈호와 가순궁(嘉順宮)이라는 궁호를 받아 음력책봉되었고, 다음 날 2월 12일 가례를 치렀다. 사후 [[칠궁\|궁정동 경우궁]]에 제향되었다. 사후 현목(顯穆)의 시호를 받아 '''현목수빈'''(顯穆綏嬪)이라 하였으며, [[대한제국]]이 개창된 후에 남편 정조가 황제로 추존됨에 따라, [[1901년]](고종 38년)에 그녀도 비(妃)로 높여져 '''현목수비'''(顯穆綏妃)가 되었다. [[1790년]](정조 14년) 정조의 차남 [[조선 순조\|순조]]를 낳았고, [[1793년]](정조 17년) 정조의 차녀 [[숙선옹주]]를 낳았다. 다음해인 [[1902년]](고종 39년)에 특진관 [[이주영 (1837년)\|이주영]] 등이 그녀를 황후로 추존하기를 청하였으나, [[대한제국 고종\|고종]]에 의해 거절되었다.▼ ▲~~왕자를~~원자를 낳은 후에도 ~~당시의~~ 왕비인 [[효의왕후]]를 ~~위로하며~~ 공경하였고, ~~왕자가~~[[1800년]](정조 24년) 1월 원자가 [[황태자\|세자]]로 책봉되고 나서 아첨하는 무리들이 재물을 보내다가 그 무리들이 [[의금부]]에 잡혔다고 한다. 평소 예절이 바르고 사치를 멀리하였으며, 성품 또한 온화하여 어진 후궁이라는 뜻으로 현빈이라 일컬었다. 순조 등극 ▲1800년 정조가 승하하고, 같은 해에 순조가 보위에 오르고 나서도 당시 [[정순왕후 (영조)\|대왕대비 김씨]]와 [[헌경왕후\|혜경궁 홍씨]]~~, 그리고~~와 [[효의왕후\|왕대비 김씨]]를 늙어서까지 봉양하여 칭송이 끊이지 않았다. '''<big>사망</big>''' [[1822년]](순조 20년) 창덕궁 보경당에서 졸하여 원호는 휘경(徽慶) 시호는 현목(顯穆)을 받아 '''현목수빈'''(顯穆綏嬪)이며, 신위는 [[칠궁\|궁정동 경우궁]]에 제향되었다. '''<big>사후</big>''' 순조실록에 순조가 '자궁께서 평소 사후의 일을 생각해 별도로 두신 은자를 호조에 내어주다'라는 기록이 있다. {{인용문\|하교하기를, ▲~~순조23년 1월 27일(정유) '자궁께서 평소 사후의 일을 생각해 별도로 두신 은자를 호조에 내어주다'라는 기록이 있다. 하교하기를, “자궁~~"자궁(慈宮)께서 평소 사후(死後)의 일을 생각하여 별도로 두신 은자(銀子) 1만 6천 냥이 있기에 지금 호조에 내어주니, 잘 헤아려서 원소(園所)의 역사와 후일 별묘(別廟)를 지을 때에 보태서 쓰도록 하라.~~”하였다.~~" 하였다.\|《[[순조실록]]》 1823년(순조 23년) 1월 27일}} ▲~~다음해인~~[[대한제국]]이 개창된 후 [[대한제국 고종\|고종]]이 정조를 황제로 추존함에 따라 수빈 박씨도 추존되어 [[1901년]](고종 38년) '''현목수비'''(顯穆綏妃)가 되었다. 다음해 [[1902년]](고종 39년)에 특진관 [[이주영 (1837년)\|이주영]] 등이 그녀를 황후로 ~~추존하기를~~추존을 청하였으나, [[대한제국 고종\|고종]]에 의해 거절되었다. == 가족 관계 == '''본가 [[반남 박씨]](潘南朴氏)''' * 큰아버지 : 박윤원<ref>[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14XXE0021018<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ref> * 큰어머니 : [[신 안동 김씨]] * 아버지 : [[박준원]](朴準源, 1739 ~ 1807) * 어머니 : [[원주 원씨]](原州元氏, 1740 ~ 1783) - [[인조반정]] 공신 원두표의 자손 오빠 : 박종보(1760 ~ 1808) 오빠 : 박종경(1765 ~ 1817) - 형조판서<ref>[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14XXE0021159<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ref> 언니 : [[평산 신씨\|평산인]] 신광회(申光晦)에게 출가. 언니 : [[전주 이씨\|전주인]] 이요헌(李堯憲)에게 출가. 여동생 : [[풍산 홍씨\|풍산인]] 홍욱주(洪郁周)에게 출가. 여동생 : [[전주 류씨\|전주인]] 류첨(柳詹)에게 출가. 남동생 : 박종익(朴宗翊, [[1773년]] ~ [[1791년]]) 남동생 : 박종희(朴宗喜, [[1775년]] ~ [[1849년]]) * 서어머니 : ? 이복남동생 : 박종염(朴宗琰, [[1797년]] ~ [[1857년]]) 이복남동생 : 박종영(朴宗永, [[1804년]] ~ ?) '''왕가(王家 : 전주 이씨)''' * 남편 : 제22대 [[조선 정조\|정조]](正祖大王, 1752~1800) 아들 : 제23대 [[조선 순조\|순조숙황제]](純祖肅皇帝, 1790~1834) 며느리 : [[순원왕후\|순원숙황후]] 김씨(純元肅皇后金氏, 1789~1857)

수빈 박씨: 두 판 사이의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