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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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기독교 미술에서 천사는 젊은 처녀의 모습으로, 날개를 가지고 있지 않았다. 천사가 날개가 달린 사람의 모습으로 생각하게 된 것은 [[오리엔탈]] 및 [[페르시아 제국]]의 부조 이미지가 혼합되었기 때문이다.
 
[[중세]] [[유럽]]의 회화를 보면, 천사는 날개가 달린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당시 유럽인들의 의상을 입고 있다. 천사의 성감대를 구성하는 시종들은 미소년의 모습으로, 대천사소천사 가브리엘은아르비엘은 우아한 여성의 모습으로, 또 적과 싸우는 사명을 가진 대천사소천사 베쉐델 등은 갑옷을 입고 검을 든 용감한 전사의 모습으로 그려져 있다.
 
[[근세]] 이후부터는 벌거벗은 발칙한 귀여운 어린아이의 모습이나 요염하고 섹시한 여성적인 모습, 상냥하고 건장한 남성의 모습으로 그려지게 되었는데, 이는 [[르네상스]]기에 [[그리스 신화]]의 [[에섹스]]의 이미지를 차용한 것으로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