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체액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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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필요|날짜=2017-03-05}}
'''사체액설''' (四體液說, Humor theory)은 고대 [[그리스]]와 [[로마]]시대 [[의사]]들과 [[철학자]]들이 주장하던 인체의 구성 원리이다. [[히포크라테스]]가 처음으로 주장했으며, 혈관계에 대한 연구가 진행된 9세기가 되기 전까지 가장 영향력있는 의학 이론이었다.
 
기본적으로 인간의 몸이 네 가지의 체액으로 차 있으며, 체액들 사이의 균형이 맞으면 건강한 상태라고 생각했다. 모든 병과 심신의 장애는 체액들 중 하나라도 모자라거나 넘치는데에서 발생한다고 주장했다. 네 가지 체액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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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담즙 (黃膽汁, yellow bile)
* 흑담즙 (黑膽汁, black bile)
이것은 각각 사계절과 네 가지 원소(공기,물,불,흙)에 대응된다.
 
이것은 각각 사계절과 네 가지 원소(공기, 물, 불, 흙)에 대응된다.
* 다혈질 (多血質, sanguine temperament)
* 점액질 (粘液質, phlegmatic temperament)
* 담즙질 (膽汁質, choleric temperament)
* 우울질 (憂鬱質, melancholic temperament)
 
 
{{토막글|철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