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정역: 두 판 사이의 차이

이 역은 당초 [[분당선]]과 8호선의 환승을 위하여 건설된 역으로, [[1994년]] [[분당선]] 수서 ~ 오리 간 1단계 개통 당시에는 주변에 특별히 연계되는 시설이 없어서 열차가 정차하지 않고 무정차 통과하다가 [[1996년]] 8호선 개통과 동시에 환승역으로 영업을 시작하였다. [[환승]]이 편리하기 때문에 현재도 복정역 자체에서 타고 내리는 승객보다는 환승객이 훨씬월등히 많다. 8호선의 경우, 이 역과 [[산성역]] 사이에는 표고 차이로 인하여 일부 지상 구간으로 되어 있다. 8호선의 경우,추후 이 역과 [[산성역]] 사이에 [[우남역]]이 신설될 예정이다.

* [[2012년]] [[9월 18일]] : 왕십리 ~ 선릉 구간 개통으로 왕십리 기점 16.5km로 변경<ref>[http://gwanbo.moi.go.kr/gwanbo/jsp/drm/ezPDFView.jsp?ebookSeq=00000000000000001347843066455000&keyword=&sPage=27&tocSeq=00000000000000001347843094699000 국토해양부고시 제2012-610호], 2012년 9월 18일.</ref>

[[분당선]] 측에 별도의 대합실과 [[교통카드]]발매·충전기, 정산기, 개찰구는 없고, 개찰구는 별도로 정산한다. 그 대신 지하 1층에 있는 8호선의 역사와 교통카드 발매·충전기,정산기,개찰구를 함께 공유한다. 환승 통로는 계단 하나를 오르내리면서 환승한다. 8호선이 위에, 분당선이 아래에 있다. 또한 [[분당선]] 측의 역무실이 [[분당선]] 승강장 내에 위치해 있다. [[분당선]] 승강장에는 환승 통로와 대합실로 가는 통로를 겸하는 계단이 있으며, 8호선과 [[분당선]]의 환승은 계단이나 [[에스컬레이터]] 하나를 오르내리는 것으로 끝나도록 되어 있다. 두 노선 모두 1면 2선의 [[섬식 승강장]]을 갖추고 있으며있고, 승강장에 [[스크린도어|안전문]]가이 설치되어 있다.있으며 출구는 4개가 있다. [[서울 지하철 8호선]]의 역들 중 유일한 섬식 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