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영화):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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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 驛, {{llang|en|Seoul Station}})은 2016년 8월공개될 17일에예정인 개봉한대한민국의 [[애니메이션]]으로 영화로, [[연상호]] 감독이감독 연출한작품이다. 같은 해 전작공개된 [[부산행]]》(Train to Busan)이전 이야기 ([[프리퀄]].)를 부산행에서다룬다.

《부산행》에서 [[심은경]]이 연기한 가출소녀가, 부산행 [[KTX]]에 올라타기 전날 [[서울역]]에서 겪은 일들을 다루고 있다. 여기선이 작품에서는 '혜선'이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 줄거리 ==
평범한 가출소녀 혜선, 가족도 하나없는 그녀가 의지할 사람이라고는 동거중인 남자친구 기웅이 전부다전부이다. 하지만 기웅은 제대로 된 일자리를 못구한못 구한 탓에 여관 숙박비도 못내는 상황이었다. 뿐만아니라뿐만 반성하기는커녕아니라 반성하기는 커녕 오히려 애인을 원조교제를 빙자한 돈벌이에 이용해먹기까지 하는걸하는 것을 본 혜선은 책임감없는 남자친구의 모습에 화가 나고 말았다. 한편, 집나간 딸아이를 애타게 찾고있던 석규는 인터넷에 혜선의 사진이 돌아다닌다는 지인의 연락을 받았다. 그 사진은 기웅이 표적을 찾기위해 올린 사진이었던것사진이었던 것이다. 결국 석규는 정체를 숨긴채숨긴 채 기웅에게 연락을 취한다.
 
그 시각, 남자친구와의 말다툼으로 기분이 상한 혜선은 문닫은 전철역을 돌아다니다 누군가에게 쫓기는듯쫓기는 듯 다급하게 달려오고 있는 사람들과 마주한다. 그들의 뒤로는 얼굴과 몸에 피를 잔뜩 묻힌채묻힌 채 기이한 움직임으로 달려오고 있는 사람들이 보였다. 덜컥 겁을 먹은 혜선은 대열에 휘말려 덩달아 도망길에 올랐다. 한편, 기웅은 자신이 던진 미끼에 걸려든 표적이 혜선의 아버지란걸아버지란 것을 알고 당황했고 어서 혜선을 자기눈앞에자기 눈 앞에 데려다 놔라는놓으라는 그의 으름장에 기가 죽어 결국 그를 묵고있던 여관으로 안내한다. 그런데 여관으로 올라가던 석규는 옆방에서 쿵쾅거리는 소음이 들렸다. 기웅은 원래 이런 여관이라고 무시하라고 했지만 그 소리는 아무리 들어도 심한 다툼이 아닌 이상 낼수없는낼 수 없는 소리였기에 그는 기웅을 따라가다 말고 그 소란스러운 방문에 시선을 고정시켰다.
 
바로 그때 방문이 부서지더니 방안에 투숙하던 팬티만 걸친 남자가 피를 잔뜩 흘리고 있었고 곧 이상하게 변해버린 여관주인이 나타난다. 석규는 당황하고 방문을 닫아버렸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기웅이 문을 다시 열어버린 탓에 여관주인이 들어오고 말았다. 방안에 있던 화장실로 대피한 둘은 간신히 여관주인을 기절시키고 밖으로 탈출하지만 밖은 이미 좀비로 변한 사람들이 가득한 상태. 기웅과 석규는 홀로있을 혜선을 걱정하며 그녀를 찾아나서기 시작한다.
 
== 출연 ==
* [[류승룡]] - 석규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