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산드로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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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그는 역사적 무대에는 바빌론의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왕궁에 처음 나타났다. 그곳에서 그는 그의 아버지 마케도니아 섭정 [[안티파트로스]]를 그의 정적(주로 여왕 태후 올림피아스)의 고소에 대해 방어(변호)를 하였다. 마케도니아 섭정의 후계자로 [[폴리페르콘]]을 선호하여 그의 아버지에게 밀려난 카산드로스는 스스로 [[프톨레마이오스 1세|프톨레마이오스 소테르]]와 [[안티고노스 1세|안티고노스]]와 연맹하고 섭정에 대해 [[선전포고]]를 하였다. 대부분의 그리스 도시 국가들이 그에게 하옥하였으며 아테네도 포함되었다. 그는 더욱이 마케도니아 왕이었던 필리포스 에리다에우스의 야망을 지닌 아내 에우리디케와[[에우리디케 2세|에우리디케]]와 동맹을 발효시켰다. 에우리디케와 [[필리포스 3세]]는 그러나 카산드로스의 형제 니카토르와[[니카토르]]와 함께 올림피아스에[[올림피아스]]에 의해 곧 처형되었다. 카산드로스는 즉시 올림피아스를 향해 진군하였고 그녀를 [[피드나]]에서 항복케 하였으며 처형([[기원전 316년]])케 하였다.
 
[[기원전 310년]]/309년 그는 다시 [[록사나]]와 유명무실한 왕 [[알렉산드로스 4세]]를 독살하였으며 그는 또 [[폴리페르콘]]에게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사생아 헤라클레스를[[헤라클레스]]를 독살케 뇌물을 주었다. 그는 이미 알렉산더의 이복누이 테살로니카와[[테살로니카]]와 결혼으로 왕족과 자신을 연결하였고 [[안티고노스 1세]]의 궁정인사들과, [[프톨레마이오스 1세]] 그리고 [[리시마쿠스]]와 연맹하여 안티고노스에 대항하였다.
 
[[기원전 301년]]경 [[안티고노스]]가 패하여 죽을 당시 그는 마케도니아의 주도권을 장악하였다. [[기원전 297년]] 그는 수종으로 사망하였다. 그의 장남 필리포스는 직후에 왕좌를 계승하고 병에 걸려 죽었다. [[안티파트로스]]는 다음 왕자로 그의 모친 테살로니카가 막내 왕자 알렉산드로스를 너무 좋아한다고 하며 살해하였다. 알렉산드로스는 그의 형제 안티파트로스를 죽여 보복하였지만 도시의 포위자이며 안티고노스의 왕자 [[드미트리우스 1세 (마케도니아)|드미트리오스 1세]]에 의해 암살당했고 그리하여 카산드로스의 전 가족이 멸족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