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진 (축구 선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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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를 졸업한 후 2007년 [[고양 KB국민은행 축구단]]에 입단하였다. 2007년 리그에서 총 12경기를 출전하며 3골 3도움을 기록하는 등 준수한 활약으로 성공적인 데뷔시즌을 보내게 된다. 2년 차인 2008년에는 부상 등의 여파로 많은 게임을 소화하지 못하였으나 2009년에는 총 24경기에 출장하며 4골 5도움을 기록하며 [[고양 KB국민은행 축구단]]의 2009 [[내셔널축구선수권대회]] 우승에 기여한다.<ref>{{뉴스 인용 |제목 = 고양 국민은행, 네셔널선수권 정상 등극 |url = http://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6/12/2009061201667.html|출판사 = 스포츠조선 |저자 = 최만식 |날짜 = 2009-06-12 }}</ref>
2010 시즌에도 5골 3도움을 기록하며 공격진에서 제 역할을 해주었으나 공격수로서 득점력이 아쉽다는 평가도 있었다. 그러나 2011 시즌에는 8골 3도움을 기록하였고, 특히 16라운드 안산 할레루야와의 경기에서 4골을 몰아치기도 하였다.<ref>{{뉴스 인용 |제목 = ‘박성진 4골’ 고양국민은행, 내셔널리그 선두 질주 |url = http://news.joins.com/article/5878461|출판사 = 중앙일보 |저자 = 손애성 |날짜 = 2011-07-31 }}</ref>
2012 시즌은 8골 12도움을 기록하며 팀을 준우승으로 이끌었을 뿐만 아니라 [[내셔널리그]] 도움왕(1위), 최다 공격포인트(1위), 베스트 11에 선정되며 리그 최고 선수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 FC 안양 ====
2012년을 끝으로 [[고양 KB국민은행 축구단]]이 해체되고, [[정재용 (축구 선수)]], [[김병오 (축구 선수)]] 등과 함께 2013년 프로축구 신인 드래프트 우선 지명자로 신생팀 FC 안양에 선발되며 늦은 나이에 [[프로축구]] 선수로서의 꿈을 이루게 된다.<ref>{{뉴스 인용 |제목 = [창단구단 드래프트] 임창균, 1순위로 부천행...총 18명 프로입단|url = http://sportalkorea.mt.co.kr/news/view.php?gisa_uniq=2012120610494264&cp=hb|출판사 = SPORTAL KOREA |저자 = 정지훈 |날짜 = 2012-12-06 }}</ref>
===== ▶ 2013 시즌 =====
프로 데뷔 첫해부터첫 해부터 박성진은 팀내 공헌도 1위를 차지하는 등 강렬한 활약을 하며 [[K리그]]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총 32경기에 출전해서 6골(팀내 득점 공동 1위) 7도움으로 총 13개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런 활약을 바탕으로 [[K리그 챌린지]] 위클리 베스트11에 6번이나 선정되었으며,선정되었고 MOM(Man of the Match)도 4회를 기록하며 팀내에서 가장 많은 선정 횟수를 기록하였다. 뿐만 아니라 시즌이시즌 종료 후 팬들이 뽑은 [[FC 안양]]의 2013 시즌 MVP로 선정되었다.<ref>{{뉴스 인용 |제목 = '팀내 공헌도 1위' 박성진, 20년 축구인생 첫 주장으로 선임|url =http://www.sisakorea.kr/sub_read.html?uid=22568|출판사 = 시사코리아 |저자 = 맹익재 |날짜 = 2014-01-30 }}</ref>
===== ▶ 2014 시즌 =====
2014 시즌을 앞두고 박성진은 [[FC 안양]]의 새 주장으로 임명된다. 1995년 [[서울용두초등학교]]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한 이래로 주장을 맡아본 경험이 없었으나 당시 [[FC안양]]의 [[이우형 (축구인)]] 감독의 두터운 신임과 이전 시즌 활약을 바탕으로 주장을 맡게 된다.<ref>{{뉴스 인용 |제목 = FC안양 박성진, 20년 축구하면서 첫 주장 완장|url =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5689|출판사 = 국제뉴스 |저자 = 유민우 |날짜 = 2014-02-17 }}</ref>
그러나 주장 완장의 부담과 골 침묵으로 28라운드까지 2골 3도움을 기록하는 등기록하며 2013 시즌에 비해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나 29라운드부터 맹활약하며 감독의 믿음에 보답하였다.<ref>{{뉴스 인용 |제목 = 이우형의 믿음, 침묵하던 박성진 깨우다|url =http://www.footballi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950|출판사 = 풋볼리스트 |저자 = 정다워 |날짜 = 2014-10-13 }}</ref>
후반기 맹활약을 바탕으로 34경기 출전 8골 6어시스트를 기록하였으며,기록하였고 [[K리그 챌린지]] 주간 베스트 11에 7회, 주간 MVP 3회에 선정되었다. 이를 통해 2014년 [[K리그 챌린지 MVP]] 시상식에 [[대전 시티즌]]의 [[카를루스 아드리아누 지 소우사 크루스]] 등과 함께 리그 MVP 후보에 오르게 되었다.<ref>{{뉴스 인용 |제목 = <프로축구2부> '27골' 아드리아노, MVP 영예|url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4/12/01/0200000000AKR20141201155300007.HTML|출판사 = 연합뉴스 |저자 = 최송아 |날짜 = 2014-12-01 }}</ref>
또한 2013년에 이어 2년 연속 [[FC 안양]]의 시즌 MVP로 선정되었다.
===== ▶ 2017 시즌=====
2015년부터 군 복무를 위해 [[K3리그]] [[화성 FC]]에서 활동하였으며, 2016년 말 소집해제 후 원 소속팀인 [[FC 안양]]으로 복귀하였다.
 
==== 화성 FC(2015~2016) ====
군 복무를 해결하기 위해 [[상주 상무 축구단]]이나 [[안산 무궁화 축구단]]으로 갈 수 있는 충분한 실력을 갖추었음에도 시기를 놓쳤고놓침에 따라 [[K3리그]] [[화성 FC]]에서 활약하며 군 복무와 선수로서의 활동을 이어간다. 특히 2015년 FA컵 3라운드와 4라운드에서 각각 골을 중요한 골을 넣으며기록하며, [[화성 FC]] FA컵 16강에16강 진출에 큰 기여를 한다. 특히 당시 [[화성 FC]]는 국내 [[K3리그]] 최초로 FA컵 16강에 오르는 팀으로 기록된다.
 
== 경기 스타일 및 성격 ==
공격수이지만 중앙과 측면을 가리지 않고 폭 넓은 움직임과 정확한 패스, 적극적인 수비 가담으로 득점뿐만 아니라 타 공격수 또는 2선에 있는 선수들에게 찬스를 많이 만들어준다. 공격수임에도 불구하고 도움이 많은 것은 이를 방증한다고 볼 수 있다. 튀는 것을 싫어하고 차분한 성격이지만 묵묵히 동료들을 챙기며 본인에게 맡겨진 임무를 수행하는 선수이다. 그를 8년 동안 지켜본 [[이우형 (축구인)]] 감독은 그의 이런 태도와 자세를 높게 평가하며 어린 선수들을 모범적으로 이끌 것이라 확신하고확신하였고 2014년 그를 신임 주장으로 선임하였다.<ref>{{뉴스 인용 |제목 = FC안양 박성진, 20년 축구하면서 첫 주장 완장|url =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5689|출판사 = 국제뉴스 |저자 = 유민우 |날짜 = 2014-02-17 }}</ref>
 
== 기타 경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