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똥: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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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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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네 강아지가 골목길에 똥을 누고 간다. 강아지 똥은 똥이라며 더럽다고 피하는 참새와 어미닭을 만나 슬퍼하지만 흙이 응원을 해 주고, 겨울이 지나 봄을 맞는다. 봄비가 내리더니 파란 민들레 싹이 자라났고, 민들레는 강아지 똥에게 거름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강아지 똥은 오히려 자기가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기뻐하고 몸을 쪼개어 거름이 된다. 강아지 똥의 희생으로 민들레는 아름다운 꽃을 틔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