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데리코 우발도 델라 로베레: 두 판 사이의 차이

후계자를 얻기 위해, 그는 [[페르디난도 1세 데 메디치|토스카나 대공 페르디난도 1세 데 메디치]]와 [[로렌의 크리스티나]]의 딸인 [[클라우디아 데 메디치]]와 1621년에 혼인한다. 다음 해에 그들 사이에서 [[비토리아 델라 로베레]]가 태어난다<ref>Luciano Ceccarelli, « Non Mai ». Le "imprese" araldiche dei Duchi d’Urbino, gesta e vicende familiari tratte dalla corrispondenza privata, a cura di Giovanni Murano, Cap. VI, Accademia Raffaello, Urbino, 2002, pp.147-177.</ref> 페데리코 우발도는 딸이 태어난지 1년뒤에 사망하고 만다. 그의 죽음의 정황들은 다소 이해하기가 어려웠고, 일부에서는 그가 독살되었다고도 믿었다. 어쩃거나 우르비노 출신의 공증인 플라치도 바냐렐리(Placido Vagnarelli)는 그의 기록에 관련된 것을 써왔었다. 거기에서는 그의 죽음 전과 후 과정에 대한 귀중한 자료들을 제공해주었다. 그가 아침에 사망할 당시에, 토스카나 대공부인의 이동 말의 준비를 마친 후, 그는 잠을 기 위해 침실로 돌아갔지만, 오후 6시가 지난 후에도 그가 여전히 일어나지 않았으며, 그의 하인들이 그를 찾았고 그가 죽은 것을 발견하였다. 의사는 그가 정오에서 오후 1시 사이에 사망하였다고 결론내렸다. 그리고 부검이 실시되었다. 폐 한쪽이 감염된 상태였고, 달걀 크기만의 고인 물이 뇌에서 발견되었다. 장례식은 다음 일요일인 7월 2일에 열렸고, 모든 성직자들이 동원되었다. 신심회와 고위 귀족 125명이 상복과 함께 손에 횃불을 들었고, 장례 절차가 우르비노 시 사람들 전체 앞에서 이루어졌다.<ref>Michaël Gasperoni, La morte di Federico Ubaldo della Rovere nel racconto di un notaio urbinate, [http://www.spess.it/2/attivita-scientifiche/pesaro-citta-e-conta.html Pesaro città e contà], 2011.</ref> 그의 아버지는 권좌를 다시 잡았지만 포기하고 만다. 그는 자신의 모든 재산을 [[교황령]]에게 유증할 수 밖에 없었다. 클라우디아 데 메디치는 [[오스트리아 대공 레오폴드 5세]]와 재혼하였고 그의 딸 비토리아는 1633년에 [[토스카나 대공]]과 혼인하였지만 그녀의 혈통은 1737년에 끊기고 만다.<ref name="Urb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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