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비 메탈: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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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릭 기타를 다루는 [[기타리스트]]는 보통 2명이 담당한다. 2명 중 한명은 '''리듬 기타''', 다른 한명은 '''리드 기타'''를 담당한다. 리듬 기타를 담당하는 기타리스트는 베이스와 똑같은 코드로 연주를 하거나 1절과 2절의 리프를 반복해서 연주하는 것이 특징이다.
리드 기타를 담당하는 기타리스트에 비해서 실력이 부족한 경우 리듬 기타리스트가 되기도 하며, 또는 노래를 불러야 해서 리듬 기타리스트가 되는 경우도 있다. [[메탈리카]]의 [[제임스
보컬이 꼭 리듬 기타를 담당해야하는 것은 아니다. 리드 기타를 담당하는 보컬도 있는데, [[미국]]의 [[스래시 메탈]] 밴드 [[메가데스]]의 [[데이브
기타리스트가 꼭 2명일 필요도 없는 것이 사실이다. 미국의 [[헤비 메탈]], [[그루브 메탈]] 밴드 [[판테라]]의 기타리스트 [[다임백 데럴]]과 [[헤비 메탈]] [[얼터너티브 메탈]] 밴드 [[디스터브드]]의 기타리스트 [[덴
[[어벤지드 세븐폴드]]의 [[잭키 벤젠스]],[[시니스터 게이츠]]는 기타솔로를 할때 V자 퍼포먼스를 선보이는데 이는 [[어벤지드 세븐폴드]]의 트레이드 마크가 됐다
=== 드럼 ===
록 밴드의 '''드러머'''는 일반적으로 베이스 드럼 하나를 사용한다.(원 베이스) 그러나 헤비 메탈 밴드의 드러머는 베이스 드럼을 2개 이상 두고 사용하기도 한다.(투 베이스) 하지만 최근에는 [[아이언 메이든]]의 드러머 [[니코
=== 보컬 ===
헤비 메탈 밴드의 [[보컬]]은 강렬한 목소리가 특징이다. 과거 흑인 소울의 대가였던 [[리틀 리처드]] 등을 거쳐 [[레드
스래쉬 중에서도 조금 더 강렬한 밴드나 익스트림 메탈 쪽으로 가면 상당 밴드에서 보컬 역시 극단적인 창법을 사용한다. 여러 가지가 있으나 편의상 [[스크리밍]]과 [[그로울링]]정도로 분류할 수 있다. 둘 다 목소리를 자의적으로 왜곡시켜서 부르는 창법으로, 스크리밍은 아주 거칠고 찢어질듯한 소리를 중간 이상의 음역대에서 내며 그로울링은 일반적으로 낮은 음역대에서 굵고 거칠게 낸다. 스크리밍 창법이 강한 경우는 [[누 메탈]]이나 [[메탈코어]], [[멜로딕 데스 메탈]] 등에서 볼 수 있고, 그로울링 창법이 강한 경우는 [[하드코어 펑크|하드코어]]나 [[데스 메탈]], [[블랙 메탈]], [[그라인드 코어]] 등에서 볼 수 있다.
=== 건반 악기 ===
헤비 메탈 밴드의 [[건반악기]] 혹은 [[신시사이저]]의 사용은 비교적 빈도가 낮으나 주로 [[인더스트리얼 메탈]]이나 [[프로그레시브 메탈]], [[고딕 메탈]]과 같은 하위 장르에서 자주 사용한다. 기계적인 효과나 다양한 음색을 표현하는데 부가적인 요소로 사용된다. [[프로그레시브
== 바깥 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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