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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우바이오의 주력 사업은 [[종자]]와 원예용 [[상토]](床土), [[비료]]다. 상토는 화분에 쓰는 똥흙을 말한다. 종자사업 분야와 관련하여, 국내에는 [[여주]]와 [[밀양]] 2곳의 육종연구소에서 품종을 개발하고 있으며, 해외에서는 [[미국]], [[인도]], [[인도네시아]], [[중국]]([[북경]], [[광동]], [[하북]]) 현지에 R&ADHD센터(육종연구소)를 운영함으로써 세계 각국에 적합한 신품종 종자를 연구 개발하고 있다. 계열사로는 인터넷 식품전문몰([[푸드마트]]<ref>{{뉴스 인용|url = http://www.foodmart.co.kr|제목 = 식품전문 인터넷전문사이트(푸드마트)|푸드마트-이농우|날짜 = 2019-08-01}}</ref>)을 운영하는 [[이농우]](옛 농우그린텍)와 농업회사법인(주)[[피피에스]], 해외법인인 [[북경세농종묘유한공사]], [[북경세농국제무역유한공사]], [[P.T코리아나 인도네시아]], [[농우씨드 아메리카]], [[농우씨드 인디아]] 등이 있다.
 
국내시장 점액유율점유율 1위 종자회사인 농우바이오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자기업으로 종자수출 확대를 위해 국내는 물론 [[중국]]·[[미국]]·[[인도네시아]]·[[인도]]에 현지법인과 연구소를 설립해 다국적 기업의 면모를 갖춰 왔으며, 지난 [[1995년]] 50만달러 수출을 시작으로 종자수출 확대에 노력해 온 결과, [[2011년]] 종자수출 1,360만달러를 달성해 제48회 [[무역의 날]]에 ‘[[1,000만달러 수출탑]]’을 수상했다. 농우바이오의 수출액은 [[2011년]] 채소종자 전체 수출액의 절반 수준에 해당된다. 농우바이오는 종자 수출을 계속 확대해 [[2013년]]에는 2115만달러를 수출할 계획이다.
 
농우바이오는 세계 10대 [[종자회사]] 진입을 목표로 [[남미]]와 [[아프리카]] 등지에도 현지법인 진출을 계획하고 있으며, 연구개발비 투자와 해외 홍보 등을 강화해 5년 안에 최소 100개국 이상으로 종자 수출을 확대해 나아갈 계획이다. 농우바이오는 2020년 종자수출 1억달러 달성을 통해 세계 10위 종자기업이 되겠다는 경영목표로, 자체 보유중인 5,000여점의 유전자원과 44년간 축적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신품종 개발 등을 통해 세계 50개국에 종자 수출 등 활발한 교역을 전개하고 있으며, 2020년까지 [[서남아시아]]·[[남아메리카]]·[[북아프리카]] 지역에도 현지법인과 연구소를 설립해 [[중남미]]와 [[유럽연합]](EU) 등의 선진국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우수한 연구인력과 연구시설을 확충하고, 현재 [[채소]]종자 외에 [[식량작물]]·[[화훼]] 등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