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키지 시장: 두 판 사이의 차이

'''쓰키지 시장'''({{ja-y|築地市場|つきじしじょう}})은 [[일본]] [[도쿄 도]] 중앙구 쓰키지에 위치한 공설의 수산물 전문 [[도매시장]]이다. 일본의 [[에도 시대]]부터 도쿄지역의 식품이 거래되는 시장이였으며, 원래는 [[1923년]] 니혼바시 어시장이 시작이었으나, [[간토 대지진]]으로 파괴된후,파괴된 뒤 [[1935년]]에 현재의 위치로 옮겨져 다시 개설하게 되었다.

23헥타르의 면적에 8개소의 도매업자와 약 1000여군데의 구매 브로커 업자에업자들이 의해수산물을 수산물 경매가 이루어 진다경매한다. 2005년 현재기준으로 하루에 약 2,167톤의 수산물과 1,170톤의 청과물이 거래되며 금액으로는 약 5,657억엔에 상당한다다다른다.

수산물외에도수산물 말고도 청과물, 닭고기와 계란, 채소절임과 각종 가공식품류등이 거래되고 있다.

쓰키지 시장은 일본인이나 외국인들에게 인기있는 관광지이기도 해다. 장내시장은 주로 수산물과 청과물의 경매가 이루어지지만, 장외시장은 보통 시장과 같이 일반인이나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가게가 많이 있다. 휴일과 일요일에는 보통 가게가 다 쉬며 [[타레트럭|타레]]라고 불리우는불리는 트럭이나 자동차는 등록된 것만 통행이 가능하다. 아침시간이 지나면 대부분 문을 닫기 때문에 이른 새벽에 들를 만한 관광지로 좋다. 마구로돈, 소바와 같은 시장음식을 아침으로 먹는 것도 인기 있으며 방금 만든 계란말이, 주먹밥, 스시, 닭튀김, 오뎅도어묵도 인기품목들이다.

[[도쿄 도 교통국 지하철 12호선 오에도 선|오에도 선]]의 [[쓰키지 이치바역]]과 [[도쿄 지하철 2호선 히비야 선|히비야 선]]의 [[쓰이지 역]]이 가까우며, [[신바시 역]]으로 부터도으로부터도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