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코: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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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년 밴드는 Come in un'ultima cena를 녹음했다. 역시 컨셉트 앨범이었으며 안젤로 브란두아르디의 번역으로 영어 가사를 붙여 영어버전을 발매하기도 했다. 같은 해 영국 밴드 [[젠틀 자이언트]]의 공연을 도와주었다.
 
같은 해 밴드는 [[엘리오 비토리니]]의 소설을 각색한 영화음악인 Garofano rosso를 내었다. 밴드의 첫번째 연주 음반이었다. 다음 앨범도 연주 음반인 ...di terra 였다. 밴드는 점차 클래식과 재즈록 간의 결합을 시도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비토리오 노센치는 로마의 뮤지션 조합이 운영하는 [[관현악단]] 리드하기도 한다. 음대 교수인 안토니오 스카를라토의 지원을 받기도 했다. 이 시기부터 밴드는 그냥 짧게 Banco라고 표기하기 시작했다.
 
78년엔 안젤로 브란두아르디를 비롯한 몇몇 뮤지션들과 함께 지중해의 카라반(La Carovana del Mediterraneo)이라는 공연을 했다. 이 공연으로 안젤로는 3LP 앨범 Concerto를 내기도 했는데 연주의 상당부분을 방코가 맡아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