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 바다로 간 산적: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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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사정은 산적 우두머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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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월은 해적의 두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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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월의 반란으로 해적단을 뺏긴 전임 대단주. 해적단을 되찾기 위해 복수를 꿈꾸는 인물이며, 백발의 장발에 얼굴 절반을 뒤덮은 문신까지 시각적 이미지가 강렬한 인물이다. 이경영은 캐릭터에 대해 "내가 배우생활을 시작한 이후 모히칸 헤어스타일에 얼굴에 문신까지 새긴 캐릭터를 연기해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그래서 처음에는 ‘소마’라는 캐릭터가 나와 맞지 않다고 느꼈는데, 연기를 하다보니 점점 캐릭터가 맞아갔다"고 말했다.<ref name="유니온">{{뉴스 인용|제목= 무비스케치 ‘해적’ 이경영 “얼굴에 문신한 캐릭터는 처음”|url=http://www.unionpres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4112|출판사=유니온프레스|저자=원호성|날짜=2013-12-13|확인일자=2014-03-26}}</ref>
* [[김태우 (배우)|김태우]] - 모흥갑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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