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시자 효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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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시자 효과'''(創始者效果)는 [[집단유전학]]에서 한 개체군에서 낮은 빈도의 대립인자를 가진 몇몇 개체들이 새로운 곳으로 이주했을 때, 그 대립인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효과를 말한다. 1963년 [[에른스트 마이어]]가 주창한 개념이다. 예를 들어 아메리카 인디언의 혈액형은 B형이 없고 O형이 많은데, 이것은 오래전 아시아에서 아메리카 대륙으로 이주한, 적은 수의 창시자 집단에 B형 유전자가 없고 O형 유전자가 많았기 때문으로 생각하고 있다.<ref>[http://www.doopedia.co.kr/doopedia/master/master.do?_method=view&MAS_IDX=101013000906939 창시자 효과] - [[두산세계대백과사전]]</ref>
 
 
{{진화2}}
== 같이 보기 ==
* [[개체군 병목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