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슨발데즈 원유 유출 사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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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외의 타격 ===
미국 전역에서 약 4만 명의 석유·화학·원자력 산업 노조원은 의회가 포괄적인 국가 에너지 정책을 입법화할 때까지 북극 야생 생물 보호 구역(ANWR)의 시추 조사에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유출 사고 후의 혼란 속에서 알래스카 주 지사 스티브 코퍼(Steve Cowper)는 발데즈호를 비롯한 원유를 실은 유조선 모두에 대해 프린스 윌리엄 만에서 힌친브룩 입구까지의 구간에서 2척의 예인선에 의한 호송를호송을 의무화하는 정령을 내렸다. 이 계획은 1990년대가 되면 한층 더 진전했으며, 상시 출동했던 예인선 2척 중 1척을 64m(210피트)의 호송 대응선에 옮겼다. 발데즈에 기항하는 유조선의 과반수는 아직 싱글 헐이지만, 의회는 이미 2015년을 기한으로 하는 전 유조선의 더블 헐 구조 의무화를 입법화했다.
 
현장 일대의 [[바다|해양]] 생물(특히 [[조개류]]·[[대구과|대구]]·[[물개]])의 괴멸적 타격이 원인으로 [[1991년]]에는 알래스카 원주민인 추가치(Chugachi) 족의 경제가 파탄났다. 부동산 사정에 사용되는 각종 방법으로 오염된 자산의 가치가 산정되었으며, 얄궂게도 발데즈호 원유 유출 사고의 결과로서 [[브라운필드]]의 개발이 시작되었다. 가상평가법(CVM)과 컨조인트 분석이 환경 파괴에 따른 복잡한 문제 평가 수단으로서 폭넓게 도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