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타다르 알자이디: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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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타다르 알자이디'''({{llang|ar|منتظر الزيدي‎ |Muntaẓar al-Zayidī}}, [[1979년]] [[1월 16일]] ~ )는 [[이라크]]의 방송 기자이다.
 
[[이집트]] [[카이로]]에 있는 이라크 텔레비전 방송국인 [[알바그다디아]]의 기자로, [[2008년]] [[12월 14일]] 미국의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기자회견를기자회견을 하던 중 [[조지 W. 부시|부시]]에게 “이라크인의 선물이자 작별 키스다, 개자식아!”라며 신발을 집어던진데 이어서 “이건 미망인들과 고아, 그리고 이라크에서 죽은 사람들이 주는 것이다”라며 나머지 한 짝도 집어던졌다.
 
[[조지 W. 부시|부시]] 대통령은 머리를 숙여 신발을 피했고, 두 번째 신발도 [[누리 알말리키]] 이라크 총리가 손으로 막았다. 아랍권에서 신발을 던지거나 신발 바닥을 보이는 것은 상대를 크게 모욕하는 것이다. 경호원들에게 붙들려 회견장을 끌려나가던 알자이디는 “개!”라는 욕설을 계속했다.<ref>{{뉴스 인용|제목=이라크 침공 옹호하다가…부시,신발 맞을 뻔|출판사=한겨레|url=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america/327898.html|저자=류재훈 기자|날짜=2008-12-15}}</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