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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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일파 인적청산 논란 ===
[[1993년]] 말부터 [[1994년]] 초 사이에 당시 [[민주당 (1991년)|민주당]]의 [[김원웅]] 의원이 여야의원 137명의 서명을 받아 반민법의 취지를 이어받은 '''민족정통성회복특별법안'''을 제정하기 위해 노력했으나 강력한 저항에 밀려 무산됐는데, 당시 [[대한민국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제사법위원장]]이었던 박희태는 완강히 심의를 거부하여 이는 아예 상정조차 되지 않았다.<ref>다큐인포,《부끄러운 문화답사기》, 북이즈. 2003년(초판), p.388</ref>
 
===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
{{본문|2008년 한나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사건 및 의혹}}
[[한나라당]]의 [[고승덕]] 의원이 2008년 전당대회 당시 박희태가 돈봉투을 살포하였다고 폭로하였다. [[고승덕]] 의원 외에도 다른 의원들에게도 광범위하게 살포한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고승덕]] 의원으로부터 300만원을 돌려받았던 박희태의 전 비서 고명진이 당시 캠프 상황실장이었던 김효재 현 대통령정무수석비서관에게 돈봉투를 반환했다고 검찰에 진술하는 등 논란이 거듭되었다. 의혹이 거듭되자 박희태는 결국 국회의장직에서 사퇴했다.<ref>[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20120109155200&section=01 고승덕 "박희태 측 돈봉투 여러개… 의원실 돌며 '돈배달'"] 《프레시안》 2012년 1월 9일</ref> 그 뒤 [[2012년]] [[12월 27일]]에 항소심에서도 원심과 동일하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다.<ref>[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2&no=857761 `전당대회 돈봉투` 박희태 前 의장, 항소심에서도 징역형]《매일경제》 2012년 12월 27일</ref>
 
== 역대 선거 결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