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길 대학교: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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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 로랑 거리 (Saint Laurent Street) - 맥길 게토의 서쪽 마지막 부분에 해당하며, 생로랑 강을 따라 종으로 연결된 거리이다. 이 거리는 남쪽으로는 [[차이나 타운]]과 북쪽으로는 [[리틀 이태리]]까지 해당하는 지역으로, 몬트리올 스모크트 밋 (Smoked Meat)과 핫도그 (hot dog)로 유명한 음식점과 다수의 음악 스튜디오 및 미술 갤러리, 클럽등이 몰려있다. 특히, 이 지역은 [[과거]]와 [[현재]], 영국 문화와 프랑스 문화, [[북미]]의 문화와 [[유럽]]의 문화가 맞닿는 경계점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러한 이유로, 다수의 대중예술에서 이 거리와 지역을 각 문화의 화합의 장으로 언급했다.
* 크레상 거리 (Crescent Street) - 맥길 다운다운 캠퍼스의 동쪽에 위치하고 있는 거리이다. [[포뮬라 원]] 그랑프리 자동차 경주 [[페스티벌]]을 여는 거리로 유명하며, [[하드 락 카페]]등의 클럽들과 식당, 나이트 클럽, 상점 등이 위치해있다.
 
== 한인 단체 ==
 
MECA: McGill Koreans’ Educational and Cultural Association
 
현재 맥길 대학교 SSMU에 공식 인정받은 둘뿐인 한인 동아리 중 하나. 
 
클럽의 목표는 한국의 문화, 역사를 홍보하고 교내 학생들의 학업을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데 있다. 몬트리올 내 다른 한인 단체들 (영사관, MKLCC 등)과 협력해서 한글 수업, 통일 골든벨, 멘토쉽 컨퍼런스, 한가위축제 같은 다양한 지역 행사를 이끄는 데에 최근 들어 눈에 띄게 앞장서고 있다. 
 
2016년부터는 Discover Korea 시리즈로 외국인들이 한국 사회에 관해 좀 더 심도 있게 이야기해볼 수 있는 토론장 또한 열어 해외서의 한국문화 교류를 더욱 성숙시키고자 한다. 
 
여기까지 들으면 그냥 사무적인 클럽으로 보일 수 있으나 개최하는 행사로BBQ 파티, 치맥 파티 등 재미난 이벤트도 많다. 한인 학생들을 위한 부모님 설명회, OT, MT 또한 개최하니 한국과 북미의 대학 문화를 동시에 접해보고 싶은 학생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MECA는 이처럼 다양성을 추구하며, 학업적인 면과 한인사회의 친목을 도모하는 면에서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다방면으로 도움을 주는 동아리다. 클럽의 활동들은 한인학생들에 제한되어 있지않고 한인 신입생, 재학생 그리고 한국에 관심이 있는 외국인 학생들 한테도 도움을 주는것이 특징이다.
 
그 외로도: 
 
1980년에 창설된 KSS
 
작지만 알차고 유익한 학업/취업 관련 세미나를 꾸준히 개최하는 KPA (Korean Professional Association)
 
교내 유일무이한 한인 라디오 동아리 Merci Beaucoup
 
그리고 작년에 막 탄생했지만 가장 거대한 자본력을 가진 AKCSE가 있다. <s>뭐 이리 많아...</s> 
 
임원중 반할이 한국계인 MANABA는 덤.
 
== 각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