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저성: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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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글 영어판 분류 정보를 이용.+분류:11세기 완공된 건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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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저 성'''({{llang|en|''Windsor Castle''}})은 [[잉글랜드]]의 [[버크셔 주]] [[윈저 (버크셔 주)|윈저]]에 있는 [[성채]]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살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랫동안 그 자리에 보존된 성채이기도 하며, [[잉글랜드의 윌리엄 1세|정복왕 윌리엄]]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성채의 바닥 면적은 44,965평방미터이다. [[윈저 왕가]]의 명칭이 이 성의 이름에서 유래했다.
 
윈저 성은 [[런던]]의 [[버킹엄 궁전]], [[에든버러]]의 [[홀리루드 궁전]]과 함께 [[영국 군주]]의 공식 주거지 가운데 한 곳이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주말 대부분을 윈저 성에서 국정을 돌볼 뿐만 아니라 사사로운 오락으로도 보낸다. 그녀의 나머지 거주지로는 왕실 가족의 비공개 저택들인 [[샌드링햄샌드링엄 하우스]]와 [[발모럴밸모럴 성]]이 있다.
 
잉글랜드의 국왕과 여왕 대부분이 성채의 건설과 발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쳤는데, 때때로 그들의 근위대를 둔 요새, 집, 공식 거주지, 교도소 등으로 이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