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동: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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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문골 정보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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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앞 - 고려,조선시대 나루터앞길이나 마을앞길을 참(站) 앞이라고 불리었는데. 너른나루에서 배를 기다리던 장소이다. 아랫나루터길가라는 뜻으로 하진참(下津站)이라고도 불리었다.
 
* 여뭇골여문골 - 조선 성종때 직제학을 지낸 정선근이 부모묘소 밑에다 노막을 짓고 6년간 시묘하다가 성종이 돌아간 후 그가 연산군의 미움을 사 죽게되어 다시 3년상을 입었던 곳이라 하여 지어졌으며 우묵골그의 아들도 3년상을 지내고 죽는데 이후 인조가 충정이 넘처나는 가문이다 하여 대대로 집안에 거는 정문을 내리는데 보기 드물게 한집에서 왕에게 6정문을 받았다 하여 여문골 또는 우목골이라고도여묘골, 우뭇골이라고도 한다. 지금의 암사취수정수장쪽이다.
 
* 점말 - 도자기를 만드는 점(店)이 있었는데 백제시대 때부터 궁궐에 쓰일 그릇을 구워냈던 곳으로 오래전 광주분원과 함께 도자기 생산으로 유명했던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