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령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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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까지의 부령군은 현재의 [[청진시]]의 대부분을 포함해 바다로 접한 큰 군이었다.
 
[[삼국시대]]에는 [[고구려]]의 영역이었고 이후 [[발해]]가 이 곳을 통치했다. 발해의[[발해]]의 동경룡원부는[[동경룡원부]]는 이 부근(현재의 청진시 부거리)에 놓여져 있었다고 생각된다.
 
발해의 멸망 후에는 여진족의 영역이 되었고 [[고려]]·[[조선]]과 [[여진족]]간의 세력 다툼의 장이 되었다. 고려말에는 석막성으로 불렸다. 조선의 [[세종]]은 이 곳에 6진의 하나인 녕북진을 두었다. [[대한제국]] 때 부령군의 일부였던 청진이 개항지가 되었다. [[일제 강점기]]에는 함경북도에 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