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인 정씨 (성종):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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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인 정씨'''(貴人 鄭氏, ?~[[1504년]] [[음력 3월 20일]])는 조선의 제8대제9대 왕 [[조선 성종|성종]]의 [[후궁]]이다. 본관은 초계(草溪)이다.
 
== 생애 ==
 
본관은 [[초계 정씨|초계]]이며, 본명은 금이(金伊)이다. 정인석(鄭仁石)의 딸로 태어났으며, [[조선왕조실록|성종실록]]에 '숙용 정씨(귀인 정씨)의 동생과 [[소혜왕후|인수왕 대비]]전의 시녀인 상궁 조씨의 동생을 다 영구히 양인(良人)이 되도록 허가하라고 명하였다.'라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본디 그 신분은 천민이었을 것으로 추측된다.<ref>《조선왕조실록》성종 19년(1488) 9월 18일 2번째 기사.</ref>
 
[[조선 연산군|연산군]]은 모후인 [[폐비 윤씨]]의 죽음이 모두 귀인 정씨와 성종의 또다른 후궁인 [[귀인 엄씨|소용 엄씨]] 등의 참소때문이라고 판단하여, 그녀들을 매우 미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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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계 ==
'''; 본가 [[초계 정씨]](草溪 鄭氏)'''
* '''아버지''' : 정인석(鄭仁石, [[1424년]]~[[1504년]])
''';왕가 [[전주 이씨]](全州 李氏)'''
*'''남편''' : [[조선 성종|성종]]([[1457년]]-[[1494년]], 재위:[[1469년]]~[[1494년]])
**아들 : [[안양군]] 이항(安陽君, [[1480년]]~[[1505년]]) - [[구수영]]의 딸과 결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