궤도 요소: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잔글 봇: 틀 이름 및 스타일 정리 |
|||
4번째 줄:
== 케플러 요소 ==
[[
일반적인 궤도 요소는 여섯 개의 "케플러 요소"이며, 이는 [[요하네스 케플러]]의 [[케플러 법칙]] 이후에 나온 것이다.
43번째 줄:
평균 근점 이각 대신 "[[역기점]]에서의 평균 근점 이각"을 사용하면 시간이 일곱 번째 요소로서 정해져야 한다는 것을 가리킨다. 가끔 평균 근점 이각이 역기점에서 0이 되는 경우, 남은 다섯 개의 요소만 특정지으면 된다.
여러 천체들에 대해 다양한 종류의 요소들이 사용된다. 이심률 {{mvar|e}}, 긴반지름 {{mvar|a}} 또는 근점의 길이 {{mvar|q}}는 궤도의 형태와 크기를 결정한다. 승교점 경도 {{mvar|Ω}}, 궤도 경사 {{mvar|i}}, 근일점 편각 {{mvar|ω}} 또는 근일점의 경도 {{mvar|ϖ}}는 궤도의 세부 성질을 결정한다. 역기점 경도 {{math|''L''<sub>0</sub>}}이나 역기점에서의 평균 근점 이각 {{math|''M''<sub>0</sub>}} 또는 근일점 경로 {{math|''T''<sub>0</sub>}}는 궤도에서의 위치를 결정하기 위하여 사용된다. 이 요소들 중에 요소를 선택하는 것은 기준면에 대한 교점에 따라 결정된다. 긴반지름은 만약 평균 움직임과 중력적 질량이 알려져 있으면 알 수 있다.<ref name="Green">{{
또한 평균 근점 이각({{mvar|M}}) 또는 평균 경도({{mvar|L}})는 중간에 {{math|''M''<sub>0</sub>}} 또는 {{math|''L''<sub>0</sub>}} 단계를 거치지 않고 시간에 대한 [[다항식]]의 형태로 바로 표현된다. 이 방법은 평균 움직임({{mvar|n}}) 또한 다항식의 계수 중 하나로 포함한다. {{mvar|L}}이나 {{mvar|M}}의 표현 방법은 좀 더 어렵지만, 다섯 개의 요소로도 계산을 할 수 있다.
108번째 줄:
== 섭동 및 요소 변화 ==
{{
비섭동 [[이체 문제|이체]]에서는, [[만유인력의 법칙|만유인력]] 궤도는 언제나 [[원뿔 곡선]]이고, 따라서 케플러 요소는 [[타원]], [[포물선]], [[쌍곡선]]을 설명하는 것이다. 하지만 현실의 궤도에서는 섭동이 존재하고, 따라서 케플러 요소는 [[역기점]]에서의 궤도를 설명하는 것이 된다. 궤도 요소의 변화는 중심체가 아닌 다른 요소의 영향, 다른 천체의 중력, 중심체의 [[구형도]], [[대기 마찰]], [[상대성 이론]]에 의한 영향, [[복사압]], [[전자기력]] 등 다양한 영향을 받기 때문에 일어난다.
125번째 줄:
== 바깥 고리 ==
{{
* [http://www.amsat.org/amsat/keps/kepmodel.html Keplerian Elements tutorial]
* [http://marine.rutgers.edu/mrs/education/class/paul/orbits.html Orbits Tutoria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