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딕도 규칙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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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Heiligenkreuz.St. Benedict.jpg|thumb|right|250px|규칙서를 쓰고 있는 [[성 베네딕트|성 베데닉도]]의 그림. [[헤르만 닉]]([[1849년]] 출생 ~ [[1928년]] 사망)의 [[1926년]] 작품]]
'''성 베네딕도 규칙서'''(The Rule of St Benedict)는 로마 가톨릭 수도회의 [[수사 (기독교)|수도사]]들을 위해 [[6세기]]경에 작성된 계율을 기록한 규칙서이다. [[7세기]]부터는 여성 수도회에도 받아들여졌다. 서방 기독교회의 [[수도원]]의 공동체의 삶의 기준이 되었다. 동방교회와 가톨릭, 그리고 [[성공회]]와 일부 개신교파에서도 사용된다. 성 베네딕도 규칙서의 정신은 베네딕도 연합의 모토에 집약된다. "평화"(pax, peace)와 "기도하고 일하라"(ora et labora, pray and work).
 
이 규칙은 15세기가 넘게 사용되어 왔으며, 서방 수도회의 근본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그러나 [[누르시아의 베네딕토|성 베네딕도]]가 수도회를 설립하려는 의도가 있었다는 물증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