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베이스볼 파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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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 시설이 설치되어 있지 않아 야간 경기 및 야간 훈련이 불가능하다.
 
[[2010년]] [[원당야구장]]을 사용할 수 없게 되면서 이 곳을 2군 경기장으로 사용하게 되어 2군 남부 리그에서 경기했다. [[서울특별시]]와 대단히 멀리 떨어져 있다는 특징 때문에 코칭스태프와 선수 등의 커뮤니케이션 문제가 지적되자 [[넥센 히어로즈]]에서는 2군 훈련장을 이전하기로 결정했다.<ref>이 때문에 [[넥센 히어로즈]] 선수가 2군으로 강등될 때에는 '강진으로 [[유배]]를 간다'라고 표현한다.</ref> 하지만 몇몇 지역과 협의를 진행한 것은 인정하면서도 매듭 단계는 아니라고 강조했다. 히어로즈프로야구단서울히어로즈프로야구단 측은 “2군 경기장 이전에 대해 아직 확정하지 못했다”며 “복수의 지역을 후보로 선정하고 검토하는 단계”라고 밝혔다. 실제로 사업을 추진 중인 남궁종환 부사장은 [[선문대학교]] 외에도 다른 지역 관계자들과 접촉을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 후보군 가운데 [[충청남도]] 이남은 처음부터 제외된 것으로 전해졌다.
 
히어로즈프로야구단서울히어로즈프로야구단 측의 미온적 태도에도 [[선문대학교]]는 여전히 새 둥지가 될 유력한 후보였다. <ref>[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2121303340257939&nvr=Y 넥센 "2군 구장 이전, 복수 지역 검토 중"]《아시아경제》, 2012년 12월 13일</ref> 하지만 히어로즈프로야구단서울히어로즈프로야구단 측에서 [[화성시]]와 계약을 하였고, 2군 팀명도 화성 히어로즈로 명명하기로 하였다. [[화성 히어로즈 베이스볼 파크]]가 공사가 완공되면 이전하여 새 둥지를 치를 예정이다.
 
[[넥센 히어로즈]]가 떠난 이후 [[2014년]]에 자금난을 겪어 경매가 27억 4,800만 원에 낙찰, 민간시설로 인수되어 새로 개장해 사회인야구 대회 유치 등 꾸준히 운영 중에 있다.